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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주)대우 자동차 판매와 관계 재정립?
관계 재정립을 위한 이상 증후 확대!!

조금 원색적인 표현을 썼습니다. 하지만 최근 라세티 프리미어를 출시하면서 촉발되고 있는 GM대우와 (주)대우자동차판매사와 이상 기류 포착이 곧곧에서 포착되고 있어 정보를 소개 드립니다.

2월 4일자 AutoTimes의 GM대우, 일부 영업소와 차판매 직거래 기사와 연합뉴스가 미디어 다음에 제공하는 GM대우, 일부 영업소와 車판매 직거래 기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듯 현재 GM대우와(주) 대우 자동차 판매와의 관계 이상 기류가 포착되고 있습니다.

기사 내용을 보면 단순히 '
인천 지역 17곳과 경기 서부지역 17곳 등에 영업소와 직거래를 시도하며 이번 부분적으로 실시되는 직거래는 주력 판매지역에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대우자동차판매와의  파트너십은 변동없이 지속된다"고 말했다.'고 하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듯 기사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주력 판매 지역에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조치라 할지라도 총 34곳에 달하는 영업점과 기존 (주)대우 자동차 판매에 위탁했던 판매 대행을 다른 형태로 진행한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이전 글인  대우자동차 판매, 유동성 위기와 판매대금 유용의혹..  이란 글을 통해서도 한번 소개 한적이 있는 대우 자동차의 결재 대금 결제에 대한 문제등 현재 GM과 (주) 대우자동차 판매와 관계과 원할치 않은 것은 사실 인것 같습니다.

<긴급통신> 인천 17 영업점과 경기 서남부 17 영업점은 일종의 부채 청산에 일환으로 GM대우에 대우자판이 지분을 넘겼다는 정보가 입수 되었습니다. 대우차 구매 예상 고객은 참조하세요.

이런 이야기는 이미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 전부터 대우 자동차 판매가 건설관련 사업을 확장하며 현금 유동성 문제가 제기되었고 라세티 프리미어 출시후 판매 대금이 GM 대우측에 전달이 되지 않아 신차 출시 효과를 누리기도 전에 225대란 초라한 판매 성적을 남기며 더욱 짖어진 것이 사실입니다.

각종 GM대우가 판매하는 자동차 관련 동호회에선 각종 게시판을 통해 이런 문제가 공론화 되기 시작했고 결국에는 "GM대우가 (주) 대우 자동차 팬매에 자동차 판권을 회수"한다는 형식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습니다.

두 회사의 관계가 좋을땐 문제가 없었지만 (주) 대우 자동차 판매가 항공, 건설등 다양한 사업을 확장하며.. GM대우에 지불해야할 판매대금 3000억원 가량을 지불하지 못하면서 이런 경계성 루머들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런 내용은 일부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GM대우가 최근 금융 위기로 인해 유동성 문제와 세계 경제 침체로인한 자동차 판매의 어려움에 직면한 가운데 현금 유동성의 어려움이 있는 상태에서 (주) 대우 자동차 판매가 판매 대금 지불이 늦추고 여기에 자동차 구매자들의 각종 항의성 글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가 현실화 되는 것 처럼 보이고 있습니다.

아무튼 현재 각종 동회회를 통해 들리는 소문으론 GM대우가 돈을 입금 했음에도 차출고가 늦어지는 이유는 경기 침체로인한 자동차 제작을 줄이면서 생기는 문제가 아닌 (주) 대우 자동차 판매가 대금 지불을 제때 하지 않아 생기는 문제라는 인식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기업 내부 사정을 아는 것이 아니기에 더이상 확대 해석은 저 역시 할 수 없지만 위에서 언급한 기사를 보더라도 조금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또, 소비자 입장에선 어떤 면에선 차라리 GM 대우가 독립적인 판매망까지 확보하고 캐피탈사를 제휴하거나 설립하여 독립적인 영업을 진행하는 것이 더 소비자 에게 이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현재는 GM대우의 판매 정책이 아닌 (주) 대우 자동차 판매의 판매 및 마케팅 정책에 따라 다양한 할인 혜택이 변동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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