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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ALK 800 국내 최초 애플인증을 획득한 보조배터리 

오늘 리뷰는 현재 아이엠데이 딜즈 (deals.iamday.net) 에서 판매하고 있는 iWALK 800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iWALK 1000 처럼 800도 애플 인증을 획득한 보조배터리 제품입니다.  일전에 말씀 드렸는지 모르겠는데.. 세정 유투오는 국내 제조사중 가장 처음으로 애플과 파트너쉽을 형성해 배터리, 케이블, 케이스에 이르기 까지 긴밀하게 협조하며 가장 빠른 검수를 거쳐 제품 인증을 통과시키고 있는 기업입니다.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활성화되기 시작 할 무렵에 국내의 MiLi 같은 규모있는 주변기기 업체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애플 인증을 가장 먼저 따낸 기업입니다.

바로 그 기업의 상징과도 같은 제품이 바로 iWALK 800 인데요. 국내 최초로 애플 인증과 다양한 공인 인증 절차를 거친 제품으로 정평이 나있는 제품입니다.



1. 아이워크 시리즈의 모토를 만든 대표 제품
이 제품이 출시되면서 국내의 주변기기 업체들도 애플 인증을 획득해야 겠다는 인식이 생겼다고 합니다. 아시는데로 애플은 인증 절차도 까다롭고 통과도 어려워 아주 긴밀한 관계를 가진 기업이 아니고선 몇개월이 걸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이워크 시리즈도 처음에는 인정과정에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워크 800을 필두로 애플에서도 기술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국내 어떤 업체보다 빠르게 제품을 인증받아 출시하고 있다고 하네요. 



암튼 어렵게 어렵게 이 인증서 때문은 아니겠지만 이 시점을 기점으로 제품에 대한 인지도와 믿음을 시장에서 얻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장의 트렌드 리더로서 각 기업들이 아이워크 시리즈를 벤치마킹하는 기업도 많이 늘었다고하네요. 90년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10년 이상을 주변기기를 생산 유통하는 업체로 기본기가 탄탄한 기업의 제푸이란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2. 기본기 탄탄하다는 증거는?
우선 배터리 외형의 마감과 처리가 상당히 잘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그런 기업이 많지는 않지만 어떤 제품을 보면 이음새등에서 부족한 현상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런 부분에서 최상급의 품질을 보여줍니다. 



덮개의 경우도 배터리와 이음새를 이어주는 부분에서 밀착도가 중요한데 바로 이런 디테일한 요소에서의 완성도가 꽤 높아보였습니다. 제가 많은 보조 배터리를 사용 한 것은 아니지만 이런 부분에서 기본에 충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품 정면에 음각된 iWALK 로고와 배터리 충전양을 표시하는 LED 영역을 보면 왜? 이 제품을 지켜보아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음각을 잦칫 잘못하면 깔끔하게 나오기 힘듭니다. 너덜너덜 하기도 하고 지저분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 제대로 못하면 로고가 떨어지거나 훼손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디테일한 부분에 돈을 들이지 않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싸구려 키보드를 쓰다보면 어느순간 Y자가 I로 변해있기도 합니다. 바로 음각후 후처리를 잘못해서 음각이 훼손되 생기는 문제인데 이런 부분의 처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또, LED 영역은 작은 LED 영역에 플라스틱 유리를 입힐때 이음새와 마감이 벗겨지거나 유격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많은 분들이 간과하고 있지만 바로 이런 마감과 유격처리가 기술력과 노하우의 핵심이 됩니다. 

최근 삼성, LG등이 금형에 투자하는 이유가 이런 디테일한 부분이 감성 품질을 좌우하기 때문인데 아이워크 시리즈는 이런 부분에서 좋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런 예만으로도 꽤 좋은 제품이란 것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2. 배터리 성능은 기본?
배터리 용량과 충전에 있어서의 노하우는 일반 기업들도 어느정도 축적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하우를 많이 갖고 있어도 A/S와 불량률이 높다면 있으나 마나한 기술과 노하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워크 시리즈는 이런 부분에서 철저한 공정과 A/S로 높은 만족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 사용한 런닝타임은 5~6시간 정도 밖에 안되었지만 사용하면서 크게 문제가 붉어졌거나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아이폰과 연결해 사용시 배터리를 끼우고 3D 게임등을 사용하면서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배터리가 소모되며 충전이 멈춰지거나 중단되는 현상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제품 하단의 슬롯모양의 아이폰 단자를 전용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아이폰 이외에 아이팟 시리즈 전기종에 동시에 탈부착 시켜 사용이 가능하단 점이었습니다. 

아이팟 나노 같은 제품에 연결시에는 다소 배터리가 커보이는 것은 사실이었지만 충전되며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범용성에서도 남부럽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갖출건 다 갖춘, 있을 건 다 있는 그런 제품?
아이워크 800은 10만원 이상의 고가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LCD 채용등을 통해 배터리 잔량에 대한 시각정보를 제공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LED를 이용 컬러를 활용해 배터리 잔량과 충전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게 제공해 기본적인 기능은 확실하게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충전중에는 우측 3번째 LED가 붉은색으로 표시됩니다. 충전이 완료되면 우측 3번째 LED가 하늘색으로 변경됩니다. 

또, 배터리 용량이 없으면 LED 불이 꺼지고 1~49% 일 경우는 중간 LED가 붉은 색으로 표시됩니다. 50~100%인 경우는 좌측 3번째 LED와 중간 LED까지가 붉은색 불이 들어와 충전 상태를 나타냅니다. 

다소 복잡 할수는 있지만 사용자에게 허용 된 범위내에서 최적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 충전 방법과 예
디바이스 충전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보조 배터리를 아이폰, 아이팟 같은 디바이스에 부착시켜야 합니다. 아래 이미지처럼 충전을 위해선 아이폰 슬롯에 제품을 부착 시켜야 하는 것이지요. 

본체 충전은 반대로 본체 충전 포트 (MiNi USB)를 디바이스에서 분리 된 아이워크 800에 연결해 충전 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도 쉽게 충전과 연결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굳이 말로 설명한다는게 우수을 정도입니다. 



끝으로 제품 사진 촬영을 위해 모 커피샵에서 동의를 구하고 사진 촬영을 했는데요. 해당 사진을 보시면 크게 튀지는 않지만 어떤 공간에서도 디바이스와 배터리 연동에 부담이 없었으며 제품에 연결해 사용해도 크게 촌스럽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하얀색 배터리는 어떤 스마트폰이든 디바이스에서든 연결과 사용에 부담이 없었습니다. 심플하고 깔끔한 느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검정색은 컬러 때문인지 좀 더 인텔리전스한 고급스러움이 묻아납니다. 심플하고 무난한 디자인이라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는 분에게는 검정색도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제품 사진으로 찍지는 않았지만 이 이외에도 녹색, 노란색, 핑크색이 제공되 꽤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ㅎㅎ

암튼 조금은 자랑 비슷하게 소개를 드렸지만 그정도 칭찬을 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아이엠데이 딜즈 (deals.iamday.net) 에서 제품을 판매중에 있으므로 구매가 필요한 분들은 언능 구매를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제품 사진 촬영하고 남은 제품들을 블로거님들께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까페에서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작은 인원으로 서비스 운영을 해야하는 저희의 고충으로 생각해 주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이워크 800과 1500은 아이폰 전용이고 아이워크 1000은 마이크로 5핀을 채용한 스마트폰 지원제품이니 참고 바랍니다. 

끝으로 당첨시 리뷰는 블로그에서 진행하시면 되지만 참가 신청은 다음(http://cafe.daum.net/bargainstory)과 네이버(http://cafe.naver.com/bargainstory)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받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불편하실 줄 알고 있지만, 이벤트 당첨자 선정등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이벤트 참가자 분께 더 많은 정보 제공을 위함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 가입시 불편사항이나 제약을 최대한 가하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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