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는 140 자의 텍스트로 메시지를 전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하지만 사람들은 트위터를 모바일 메신저라고 부르지 않는다. 이것은 트위터가 단순한 메시지 공유 수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모바일 메신저 처럼 친구간에 매우 사적인 이야기를 주고 받는 툴이 아니면서도 정보와 사적 이야기를 적절하게 믹스해 공유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렇다. 트위터는 사적인 공간과 대중적인 공간을 모두 제공하는 정보 공유의 장 역할을 해온 것이다. 처음엔 다들 이 140자의 사회적 커뮤네케이션 툴이 성공 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그 누구도 트위터의 성공을 의심하지 않는다. 그래서 사람들은 트위터가 공공의 서비스라는 인상을 받아왔고, 최근 그것에서 오는 반작용을 경험하고 있다. 트위터는 공공 ..
아이엠데이에 기고한 글을 통해서 트위터가 동영상 서비스 업체인 바인 (vine)이라는 업체의 인수 소식을 전했다. 난 이번 글을 통해서 그럼 트위터는 미래에 어떤 소셜 서비스의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 바인 (vine)은 작은 단위의 동영상 클립을 빠르게 등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하나의 완성 된 동영상 편집이 지원되는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이다. 지난 6월에서야 이 스타트업은 3명의 창업자와 함께 시작한 신생 서비스다. 서비스 론칭도 안된 이 서비스를 트위터가 인수한 이유는 그만큼 트위터가 이 시장에 어떤 지향점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 시켜주는 대목이다. 최글 IT 칼럼들을 통해서 필자는 소셜 서비스의 트랜드가 관계 지향에서 관심 지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한적이 있다. 관계는 친구 등록..
[기획 2.] 페이스북 vs 트위터 vs 링크드인 vs 구글+ 4대 소셜 미디어 집중 분석 오늘은 드디어 SNS 기획 2번째 트위터를 소개하는 날입니다. 페이스북이 커뮤니케이션 중심의 소셜 미디어라면 트위터는 말그대로 속도 중심의 컨텐츠 유통 플랫폼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다른 서비스들의 경우 컨텐츠 생산이나 전달이나 유통보다는 교류를 통한 관계 형성과 빠른 피드백보다는 생활을 나누는 목적의 Social에 더 치중했다라고 한다면 트위터는 모든 요소를 컨텐츠 전파와 확산에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그런 관점에서 마이크로 블로그란 개념은 어쩌면 말이 안되는 개념일 수 있습니다. 단순한 메모를 기록하는 기록장이 아니라 컨텐츠를 손쉽게 다양한 사람에게 전달하고 전달 받을 수 있는 유통 플랫폼의 구조를 가진..
트위터는 홍보와 정보 이용 툴 2009년 Technorai에서 발표한 "State of Blogsphere Report"에 따라르면 블로거는 트위터를 자신의 블로그 홍보와 새로운 정보를 취득하려는 목적에 활용한다고 합니다. 새로운 정보를 접하기 위해 일반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이 아닌 트위터를 통해서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알아내려고 한다는 것인데요. 트위터가 가진 빠른 속보성과 오픈 API를 통한 다양한 서드파티를 통한 소셜 허브 역할까지도 수행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럼 어떤 이유에서 트위터를 홍보와 정보 취득의 목적에 활용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트위터 정보 전달 이용 목적에 특화되 있다. 사실 마이크로 블로깅이라고는 하지만 트위터는 일종의 메신저로 볼 수 있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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