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노키아의 관료화 문제점 이면에는 불평등한 사내 정치와 권력 구조도 한몫했다. 펄프회사 이후 하드웨어 제조사로 커온 노키아에게 사내에서 기술 분야에 대한 의사 결정에 어떤 조직 출신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했을까? [이미지 출처: 위키피디아] 불평등한 노키아의 정치구조: 견제가 없었다 굳이 별다른 설명을 하지 않더라도 하드웨어 부분이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았겠는가? 회사가 급격하게 소프트웨어 부분으로 전환되 조직 구성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부문이 균등하게 지분을 갖게 되는 구성을 취했다면 모르겠지만, 네트워크 장비쪽에 강점을 가져온 기업 특성상 하드웨어 부분이 자연스럽게 의사 결정 구조에 깊이 관여할 수 밖에 없었다. 소프트웨어 부분이야 차후 주목 받게 되면서 의사 반영 비율이 높았겠지만, 당장..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3. 3.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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