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전 LG의 스칼렛 홈씨어터가 새롭게 출시되었다. 기존의 샴페인 브렌드를 버리고 스칼렛 홈씨어터를 런칭하는 바람에.. TV 브랜드와 약간 착각을 일으키는건 아닐까란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스칼렛이라고 부르다 보니.. 어감이 더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쨌든 LG는 조금 브랜드 관리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든다. 브랜드는 제품을 팔기위한 정보가 아니라 소비자와 커뮤니케이션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이 스칼렛이란 홈씨어터를 간략히 리뷰해 보려고 한다. 어설프군이 스칼렛이란 홈씨어터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 홈씨어터가 바로 오디오 설계 및 개발에 유일무이한 전설로 통하는 인물인 마크레빈슨이 튜닝했기 때문이다. 1. 3way 파라볼라 유닛 적용 기본적으로 3Way 스피커는 하이레인지부터 로우레인지로 ..

조금은 자극적인 제목을 써봤다. 사실 마크의 여성 편력에 대해 쓰려 하기보단.. 팬 입장에서 보는 마크의 독특한 삶을 이야기 해보고 싶어서이다. 사람들은 마크를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오디오로 이름을 알린 사람? 아니면 유명한 배우의 남편.. 그도 아니면 단순한 오디오 엔지니어? 어설프군은 마크레빈슨을 이렇게 표현하고 싶다. 꿈꾸는 감성의 소유자라고 말이다. 마크는 그가 밝히는 오디오 관에서도 그렇듯 진정 자심만의 삶을 즐길줄 알았던.. 사람이다.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음악과 오디오를 통한 감성의 소통.. 여기에 여유가 묻어나는 그만의 Life Style은 그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 수 있게 한다. 그럼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마크레빈슨을 이야기하면 섹스앤더시티의 사만다를 빼놓을 수 없다..

마크레빈슨에 대해 들어 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음향마니아에게 널리 알려진 마크레빈슨이란 브랜드는 마크 레빈슨이란 음악 전문가에 의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실제 마크레빈슨과 오디오 기기회사인 마크레빈슨과는 현재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이유는 같이 동업을 했던 동업자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떠나게 되지요. 이 과정에서 동업자가 먼저 상표 등록을 하는 바람에 자신의 이름에 대한 브랜드 권리를 같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 과정에 대해서는 자세히 모르지만 아마 동업자와 금전적 문제로 인한 갈등이 아니었을까 생각됩니다.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있게 다뤄야 겠지만.. 암튼 혹자는 배신에 의해 마크레빈슨이 팽당했다고 합니다. 어쨌든 그래서 결국은 1980년대 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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