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동안을 서로에 안부를 묻는 문자를 확인하면서 지냈습니다. 가끔 전화를 걸면 서로 어색해서 금방 끊어버리게 되는 그런 초보 커플을 간직한채 말이지요.. 사실 아직 커플이라 말하기도 부족합니다. 서로 조금 마음이 있는 것은 확인 했지만.. 아직 깊은 이야기까지 나눌 수 있는 그런.. 상태는 아니니깐 말이지요. 잔잔한 느낌.. 그러나 가슴 한구석이 떨리는 느낌 여러분은 느끼고 있나요? 전 참 오랜만에 이런 기분을 느끼고 있습니다. 누군 가리를 기다리고 누군가에 안부를 묻는 문자가 이렇게 삶의 활력을 불어 넣어 주리라곤 꿈에도 생각지 못했지 뭡니까!! 이제서야 그런 작은 행복이 멀리 있지 않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연예 초보들이 범하는 실수가 크게 두가 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썯부른 판..
설래임이란 무엇일까요? 누군가를 위한 기다림.. 무언가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 등이겠죠. 아마 젊은 청춘남녀에게 설래임이란 단어를 물어본다면.. 여자친구, 남자친구에 대한 기다림일 것입니다. 어느덧 잊고 지내던 감정인데.. 조금씩 그런 작은 설래임이 저에게 다가서는걸 느낍니다. 아직 그게 어떤 감정인지는 모르겠어요. ^^ 다만 그 설래임이 싫지는 않다는 사실입니다. 2주전 사촌 동생에 소개로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부산이란 너무 먼 거리와 그동안의 의미 없던 만남들로 인해.. 반신반의하고 내려갔던.. 부산이었습니다. 오랜만이라 쉬고 싶기도 했고 또, 부모님 일도 도와드려야 했던 상황이라! 부산까지 왕래할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모의 전화와 사촌동생의 요청을 뿌리치기엔 현재 저에게 모아지는 집안의..
쓸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키보드에 손을 얹게됩니다. 누구나 한번쯤 죽을 만큼 사랑하는 그런 시절이 있지 않나요? 어설프군에게도 안타까운 사랑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여자친구는 지금도 쉽게 잊혀지지 않은 존재인것 같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했지만 성격차이 때문에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결국 그 상처로 인해 이별까지 경험하게 되었지만.. 이제 다른 사람의 곁에있는 그녀인데도.. 가끔 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냥 생각 안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냥 잊으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다 잊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 잊혀지지는 않았나 봅니다. 오늘은 일하다 문득 해어지던 그날 아픈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전화 통화만으로 서로 울면서 가슴아프게 각자의 가슴 깊이 연결되어 ..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