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안타깝게도 직원중 한분이 떠난다는 소리를 듣게되었습니다. 그분이 왜 힘들어 했는지 간접적으로나마 알고 있었기에.. 많은 도움을 주지 못한것이 못내 아쉬웠고 미안했습니다. 그러다 좀더 자신이 원했던 일을 찾아 떠나려는 그분을 보면서.. 아쉽다는 생각, 오랬동안 알고지낸 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하는 구나란 생각이.. 왠지 우울하게 했습니다. 또, 다른분이 오실것이고 저희도 모르는 사이에 그 슬픔과 아쉬움은.. 먼 추억이 되겠지만.. 늘 해어짐엔 아쉬움과 슬픔이 따르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전 회사에선 일에 지쳐서인지 시스템에 지쳐서인지 퇴사 할 즘엔 많이 힘들어 했습니다. 냉정하게 자신을 판단하고 제 자신을 컨트롤하려 해도 쉽게 컨트롤 되지 않는 것이 사회생활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즐겁게 일하는..
요즘 정말 바쁘다보니 블로그 관리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밥먹으면서 때론 놀면서 찍어논 일상사 이미지를 현재 제대로 포스팅하고 있지 못하다. 회사내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분들 역시 어설프군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것 같다.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이고, 또,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최근 이렇게 바빠진 Mediau인 만큼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못처럼만에 경력직으로 개발팀 직원이 들어왔는데..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가뭄끝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친구이다. 사장님은 늘 당당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당연히 건방지거나 너무 개념 없는 사람은 제외하시지만 말이다. 이번에 뽑은 이 친구 역시 열심하려는 이미지가 많이 어필되..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기획자 입니다. 사회생활도 처음엔 기획자로 시작하였구요. 하지만 중간에 기획일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목마름으로 PR과 마케팅이란 영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든다는 생각에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게 있어서 인생의 참의미와 사회생활의 의미 넓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홍보대행사 일을 하면서 언론관계도 경험했었고 마케팅 영역에서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해 봤습니다. VIP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했었구요. 전 공대생이었던지라 PR과 마케팅 영역에서의 업무가 신선하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 목표를 만난거지요. 목적없이 직업을 얻는다는것 일을 한다는 것은 ..
서비스 런칭일이 얼마 안남았기에 오늘도 12시를 넘겨 퇴근했습니다. 잠이와서 인지 머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바로 자려다가 이놈의 블로그질에 주최할 수 없는 유혹을 못이기고 결국 모니터앞에 앉았습니다. 예전 회사에선 늦게까지 일을해도 성취감이랄지.. 프로젝트 성공에대한 기대감이 그리 높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지금의 회사 Mediau에선 늘 기쁩니다. 늘 기분이 좋습니다. 또 너무 일이 하고 싶어집니다. . . . 사장님과의 첫인터뷰.. 아는분을 통해 소개 받았음에도.. 긴장되고 많이 걱정했던것 같습니다. 절 소개해준분 얼굴에 먹칠하는건 아닐지.. 내 대답이 사장님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어떻게하지등.. 참.. 수도 없이 면접을 봤지만.. 늘 떨리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첫 인사를 나누고 ..
여러분 체질은 어떤가요? 어설프군은 그렇습니다. 정말 열이 많아요. 그래서 매우 더위를 심하게 탄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의 자리도 에어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이 많은 체질을 태양인이라고 하나요? 솔직히 어떤 체질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열이 참 많은 체질입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의 다른 분들은 그렇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다 보니깐! 본의아니게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잦습니다. 하루는 에어콘을 열라 심하게 켰습니다. 좀 쌀쌀한 느낌이 좋아서 좋다 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까취리~~ 박대리님(사실 그렇게 까칠하진 않답니다. 그냥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렇게 표현해요.)이 "대리님~~ 추워요. 좀 끄면 안될까요."라고하며 저에게 에어콘 자제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끄니깐 1시간..

여러분 체질은 어떤가요? 어설프군은 그렇습니다. 정말 열이 많아요. 그래서 매우 더위를 심하게 탄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의 자리도 에어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이 많은 체질을 태양인이라고 하나요? 솔직히 어떤 체질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열이 참 많은 체질입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의 다른 분들은 그렇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다 보니깐! 본의아니게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잦습니다. 하루는 에어콘을 열라 심하게 켰습니다. 좀 쌀쌀한 느낌이 좋아서 좋다 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까취리~~ 박대리님(사실 그렇게 까칠하진 않답니다. 그냥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렇게 표현해요.)이 "대리님~~ 추워요. 좀 끄면 안될까요."라고하며 저에게 에어콘 자제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끄니깐 1시간..
요즘 정말 바쁘다보니 블로그 관리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밥먹으면서 때론 놀면서 찍어논 일상사 이미지를 현재 제대로 포스팅하고 있지 못하다. 회사내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분들 역시 어설프군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것 같다.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이고, 또,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최근 이렇게 바빠진 Mediau인 만큼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못처럼만에 경력직으로 개발팀 직원이 들어왔는데..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가뭄끝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친구이다. 사장님은 늘 당당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당연히 건방지거나 너무 개념 없는 사람은 제외하시지만 말이다. 이번에 뽑은 이 친구 역시 열심하려는 이미지가 많이 어필되..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기획자 입니다. 사회생활도 처음엔 기획자로 시작하였구요. 하지만 중간에 기획일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목마름으로 PR과 마케팅이란 영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든다는 생각에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게 있어서 인생의 참의미와 사회생활의 의미 넓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홍보대행사 일을 하면서 언론관계도 경험했었고 마케팅 영역에서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해 봤습니다. VIP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했었구요. 전 공대생이었던지라 PR과 마케팅 영역에서의 업무가 신선하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 목표를 만난거지요. 목적없이 직업을 얻는다는것 일을 한다는 것은 ..
서비스 런칭일이 얼마 안남았기에 오늘도 12시를 넘겨 퇴근했습니다. 잠이와서 인지 머리도 아프고 피곤해서 바로 자려다가 이놈의 블로그질에 주최할 수 없는 유혹을 못이기고 결국 모니터앞에 앉았습니다. 예전 회사에선 늦게까지 일을해도 성취감이랄지.. 프로젝트 성공에대한 기대감이 그리 높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왠일인지.. 지금의 회사 Mediau에선 늘 기쁩니다. 늘 기분이 좋습니다. 또 너무 일이 하고 싶어집니다. . . . 사장님과의 첫인터뷰.. 아는분을 통해 소개 받았음에도.. 긴장되고 많이 걱정했던것 같습니다. 절 소개해준분 얼굴에 먹칠하는건 아닐지.. 내 대답이 사장님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어떻게하지등.. 참.. 수도 없이 면접을 봤지만.. 늘 떨리는건 어쩔 수 없었습니다. 첫 인사를 나누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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