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스럽게 해외 스타트업의 작명법이 흥미를 끌고 있다. WSJ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스타트업들이 갈수록 특이한 이름을 가진 명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흐름에 대해서 예상외의 분석을 내놓았다. 우선 WSJ이 제시한 특이한 작명을 가진 스타트업은 Mibblio, Kaggle, Zaarly 같은 형식의 한국식 영어에 해당하는 콩글리쉬인 경우와 Flickr, Tumblr 같은 합성어, Yahoo 같은 의성어에 가까운 명칭들도 있다. 구글의 경우는 수학적 의미를 담은 구골을 Google 형태로 변형한 것인데, 이런 작명법이 유행하게 된 것은 도메인 주소 확보의 어려움이 한 원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이미 2억 5천만개의 도메인이 등록된 가운데, 웬만한 사전적 의미를 가진 단어들은 누군가 선점하고 있는 상..
스타트업 시리즈
2013. 7. 2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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