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리 피오리나는 경영적 능력 때문이 아니라 하드웨어 사업이란 비전 때문에 HP 추락의 원흉으로 이야기 된다. 경영자의 덕목중 중요한 3가지를 꼽으라고 한다면, 냉철한 자기 분석과 사업 전반을 아우르고 매스를 가할 수 있는 판단력 그리고 비전인데, 칼리 피오리나는 가장 중요한 기업 비전 제시에 실패한 것이다. 반대로 HP에 제대로 치명타를 입히고, 악마의 기업이라고 불리는 오라클로 둥지를 옮긴 마크허드의 경우는 비전은 물론, 경영적 판단력 등에 큰 문제점이 있었던 경영자 였다. 여기에 부도덕 함이란 낙인이 찍히며 HP를 역사상 최악의 위기로 몰아 넣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한다. [이미지출처: 뉴욕타임즈] 악당 CEO의 전형을 보여 준 마크허드그가 HP를 이끌던 당시를 많은 전문가들은 호실적에 바탕을 둔 저성..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3. 4. 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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