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초 LG전자의 새 CEO로 부임한 남용 부회장은 회사의 대대적 변신을 선언하며 이렇게 선언했다. "앞으로 LG전자를 글로벌 마케팅 컴퍼니(Global Marketing Company)로 만들겠다", “사업 부진에 시달리는 LG전자로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이를 위해서 마케팅과 브랜드력을 갖추어야 한다”고 선언한 것이다. 이 판단 자체는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다. 나이키나 애플이 공장 없이 개발과 디자인.. 등 프로덕트와 브랜드 관리 및 마케팅 역량 강화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는 사례만 봐도 단순하게 이 판단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리고 그는 이 사례를 성공시키기 위해 해외 임원들을 선임하기 시작하는데, 이때 남용 부회장이 너무도 찬양했던 컨설팅 업계의 지존 맥킨지컨설팅에 조언을..
플랫폼 빅뱅과 IT 기업들의 흥망성쇄/실패자의 비망록
2012. 8. 12.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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