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빨강색의 스무디킹베리를 즐기다!! 사실 제대로 되었다면 전 이번 블로그코리아에서 진행하는 스무디킹 리뷰는 진행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탈락해서 운이 없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해당 리뷰에 참여해 당첨되었던 지인이 요즘 일 때문에 도저히 리뷰를 작성이 어렵다며 저에게 리뷰를 양도하게 되었습니다. (블코에서 양도된게 아닌 개인적으로 양도한 것이라.. 리뷰 포기가 될 수 있겠어요. ㅎㅎ;) 포기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 생각지도 못하게 받은 선물 아닌 선물이라 두번 생각할 것도 없이 제가 하겠다고 했죠. 리뷰 진행이 확정된뒤 오랜만에 서울에 있는 유일한 사촌들에게 선심 써야겠다 생각하고 바로 핸드폰으로 전화 날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ㅡㅡ;; 바쁘다며 핑계를 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거 참 공짜..
파워로 말하는 푸른 심장의 파워에이드 이번엔 노란 심장의 비타레몬이 되어 나타나다. 얼마전 파워에이드 리뷰를 올렸습니다. 사실 2~3번 더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요즘 많이 바빠져서 쉽지가 않네요. 아시다시피 위에 큰 박스로 제품을 배송 받았습니다. 너무 기분 좋았고 사촌동생과 여행에서 자주 사용하였습니다. 테이프를 너무 잘 마무리해 놓고 있어서 제가 힘을로 다 뜯어냈더니 위와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일단 비타레몬이란 컨셉에 맞게 노란색입니다. 색상과 명칭으로 이미 사용자로 하여금 저 음료의 맛이 무엇일지를 예상하게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런데 실제 맛은 그렇게 레몬맛이 강하진 않았습니다. 전 약간 레몬에이드를 예상했는데 그렇지 않아 좀 실망감이 있긴 했었습니다. 근데 왜 하필 겨울에 비타레몬일까요? ..
지난 겨울엔 따뜻함과 행복을 느꼈습니다. 올핸 작은 추억으로 남을 여친이 선물한 장갑!! 지난 겨울 12월이 제 생일이 있는 달이었어요. 저희 집안 특성 때문에도 그렇고.. 생일을 잘 챙겨먹지 못하고 살았는데.. 여자 친구가 생겨서 그런지 그런날도 잘 챙겨지게 되었네요. 오늘은 여자친구가 선물한 장갑하나 소개해드릴까 해서 이렇게 리뷰 올렸네요. 깔끔하죠? 여자 친구가 부산에 살고 있어서 부산에 내려갔다가 부산 롯대 서면점에서 사준 루이까토즈.. 장갑입니다. 사실 옷을 사달라고 했는데.. 어설프군이 몇년동안 체중이 주체못할만큼 증가하면서 제게 맞는 옷을 찾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디자인이 맘에 들면 가격이 맘에 안들고 암튼 그렇게 하다 결국 손이 차가운 편이라 장갑 사달랬더니.. 요~~ 장갑을 선물 받았네..
전해질과 이온 과연 운동중 왜 필요할까? 운동과 전해질 상관 관계를 알아보자! 얼마전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파워에이드 리뷰에 당첨 되었습니다. 사실 리뷰 마감 기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래서 파워에이드를 제공해준 코카콜라에 참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어떤 의무감에 리뷰를 진행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제가 기획했던 자료와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고 싶었고 또, 기본적으로 소비자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어 리뷰를 시간이 지났지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목에서 밝히고 있듯 이온 음료와 운동, 과연 어떤 작용을 하기에 스포츠 활동중에 이온 음료를 섭취하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온 음료의 탄생 배경? 과학적 근거에 의해 시작되었는데요. "한 교수가 나트룸, 칼륨 이온에 포도당을 특정 ..
숄더백 프리스타일.. 작지만 가출건 다 가췄다!! 언제 어디서나 나를 돋보이게 하는 깜찍함~~ 실 사용 리뷰까지 올리려니 오늘 정말 버겁네요. ㅠ.ㅠ 그래도 왠지 해야만 하고,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사명감 같은걸 느낍니다. ㅎㅎ;; 쁘레메 숄더백 프리스타일(s) P7521 카메라 가방의 다용도성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과연 이 가방에는 디지털 카메라 또는 전문가용 DSLR만 집어 넣을 수 있을까요? 짜자잔.. 디자인 리뷰에서 잠시 설명 드렸든 이 제품은 다용도 가방으로서의 가능성도 충분히 옅볼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정확하게 12개의 콜라캔을 집어 넣을 수 있고 중간중간 빈 공간을 이용해 아이스 팩을 활용한 다용도 이동용 아이스 박스로 활용할 수 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음료와 초코파이나 과자 비상 ..
자유로운 영혼을 위한 숄더백 프리스타일!! 새로운 스타일로 찾아온 프리스타일(s) P7521을 만나다~ 사실 먼저 작성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어설프군의 개으름이 오늘은 왠지 더 힘들게 다가오네요. ㅠ.ㅠ 연말이라 바빠서이기도 하지만.. 워낙 마감일을 앞두고서야 리뷰를 작성하는 성격이라 오늘 같이 피곤함이.. 어깨위에 드리워 올땐 정말 제 성격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할 정도입니다. 그래도 업체와의 약속을 떠나 받은 제품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 전달과 소비자와 기업간의 올바른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다는 대의적(ㅋㅋㅋ 거창하군요..ㅠ.ㅠ) 차원에서 열심히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 처음 어설프군에게 전달된 모습양입니다. 당첨 축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는 이미지 이지요. 그리고 검색을 해..
사실 진작에 올렸어야 하는데 많이 늦었네요. 리뷰를 디자인 리뷰와 사용 리뷰둥으로 세세하게 나눠서 올리려고 했는데.. 그동안 연말이라 시간이 많이 없었어요. 오늘까지 올리기로 해서.. 일단은 제품 소개 사진부터 올리고 오후에 디테일한 리뷰는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제품은 쁘레메 프리스타일(s) P7521, 제품으로 필름나라에서 진행하는 필드테스트에 당첨되서 받은 제품입니다. 제품을 보시면 알겠지만 왜소합니다. 렌즈하나랑 간단한 카메라 엑세서리 거기에 DSLR 본체정도 들어가겠어요. 사실 올때는 이제품의 근 3~4배 크기의 박스에 와서 무척 놀랐습니다. 직원들도 많이 놀라서 뭐냐고 큰 관심을 기울이다. 박스 뜯어보고 너무 작은 제품이 오자마자.. 실망의 눈초리를 보내 주셨습니다. ㅎㅎ;; 일단 알아보니 이..
피자헛 (Pizza Hut)의 변신, 사라진 피자헛 (Pizza Hut)을 찾아서.. 파스타헛 (pasta hut) 탐방기!! 리뷰를 올리기로 하고 너무 오랜 시간을 흘려 버린것 같다. 늦었지만 늦은 시간을 빌어.. 더 알찬 리뷰를 진행해 보도록 한다. 어설프군이 찾아간 곳은 종로에 있는 파스타 헛이었다. 여자 친구가 부산에서 올라오는 날이라 가까운 장소를 찾아야 했고 이왕이면 간판도 파스타 헛으로 교체한 곳을 찾고 싶어서 였다. 서울역에서 KTX로 도착한 여자친구를 대리고 지하철을 이동 종로로 이동하였다. 처음 계획은 파스타 시식후 인사동에 가볼 요량이었지만.. 날씨가 영하로 떨어지는 추위라.. 아예 생각을 접었다. 파스타헛이 있는 지하철 역을 나오자 마자 바로 매장이 눈앞에 있어서 찾기가 쉬웠고 한편..
우연찮게 Tistory를 통해서 달콤한 거짓말 시사회에 당첨되었습니다. ^^ 그날 소니에서의 행사도 있었지만.. 참석 안하면 불이익을 받는다는 소리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시사회에 참여 하였습니다. ^^ 시사회에 나왔던 영화는 "달콤한 거짓말"이란 로맨틱 코미디 였습니다. 시사회 장소가 아트레온 이었는데.. 명동에서 아트레온으로 옮겨가는데 10~15분정도 거리밖에는 안되더군요. 늦을줄 알고 맘 조리면서 택시에 올랐는데.. 막상 늦지 않게 도착하니.. 좀 허탈함이 들었습니다. 표를 받고 바로 영화관에 들어갔습니다. 시사회에 무료로 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썰렁하더군요. 무료 이벤트로 오는건데 왜 다 참석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제 여자친구는 부산에 있고 더더군다나 평일인 ..
오늘 오후 사장님께서 좋은 선물을 하나 주셨습니다. 사실 어제 이사를 새벽까지 해서 그런지 너무 피곤하고 잠도 오고 있었는데.. 미팅 다녀오시면서 passion 5에서 푸딩을 하나씩 사오셔서 직원들께 나누어 주셨어요! 예전에도 한번 사다주신 제품인데.. 요구르트 같은 푸딩으로 부드럽고 뭐랄까.. 소프트한 어설프군 같은 푸딩이라고 말하고 싶은데요. ㅋㅋ (어설프군 혼자만의 생각 ㅋㅋ ㅡㅡ^) 특별한 상표는 없고 흘림체 형식으로 passion 5라고 되어 있습니다. 검색을 해보면 꽤 많은 정보가 올라와 있는데.. 디저트가 일품인 일종의 레스토랑 또는 카페 같은 건가 봅니다. 푸딩이나 기타 디저트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파는 곳인것 같습니다.오늘은 그중에서 푸딩을 사다 주신 거지요.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사무 공간의 작은 변화!! 미술 작품이 주는 작은 즐거움~~ 오늘은 그동안 벼루고 벼루던 양경민 작가의 두꺼비 자장가란 작품에 대한 리뷰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받아 놓고 감상만 하여 미안하단 생각을 했는데.. 이 기회를 빌어 그 미안함을 떨쳐보려 한다. ^^ 처음 그림을 받았을 땐 너무 큰 작품의 크기에 기쁨보다는 당황스러움이 더 컸던것 같다. 이유인즉은, 위 이미지를 보면 알 수 있듯 무쟈게 큰 작품 크기 때문이다. ㅠ.ㅠ 너무커서 집에 가져가기도 또, 비좁은 사무실에 눈치를 보며 세워두기도 애매했기 때문이다. 동료들도 처음엔 반기는 분위기 였지만, 해당 그림을 어디다 놓을지 몰라서 모두 날카로운 시선을 보내는 눈치였다. ㅠ.ㅠ 바로 자기 자리 근처에는 그림을 놓지 않았으면 하는 그런 눈치들 말이..
컴쟁이의 오염된 공기 탈출기!! 사무실에 처박혀 있는 음이온 공기 청정기의 재발견~ 날씨가 추워지면 생기는 증상이 있다. 그건 바로 공기 순환이 안되 생기는 공기 오염 문제 이다. 특히나 어설프군이 근무하는 사무실은 무지막지하게 소리가 큰 히터가 하나 있어서 더욱 공기 오염이 빠르다. 더군다나 어설프군의 경우 취위를 잘타는 편이라 공기 순환을 위한 창문등을 오래 열고 있지 못하다. 그래서 늘 2시정도가 되면 머리가 띵하고 잠이오고 죽을 지경에 이른다. ㅠ.ㅠ 요즘도 다시 겨울이 되어 그렇게 생활하고 있던중 예전에 사은품으로 받았던 공기 청정기 하나가 나뒹굴고 있길래.. 리뷰어로서의 본능도 일깨울겸 맑은 공기도 마실겸해서 해당 기기를 장착후 이용해 보기로 하였다. -디자인 리뷰- 디자인은 그냥 스탠드용 시..
금융 재테크 자신의 위치를 생각하라.. 일반적으로 목돈을 만들기 위해 일반인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크게 은행 저축과 적립식 펀드 투자 일 것 입니다. 부동산, 주식 직접 투자등은 고난이도로 공부가 필요하기 때문에 투자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저축과 적립식 펀드 투자에도 나름의 원칙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축의 경우 20대여서 결혼을 생각해야 한다면 3년 이상의 중장기 저축은 피해야 하고 수익률이 높은 쪽으로 비중을 둘 수밖에 없고, 30대는 목돈 마련을 위한 안정성과 수익성을 고려해야 하고 40대 이후부터는 안정성에 무게를 두는 것이 정설과 같습니다. 어설프군이 전문가는 아니기에 어설프군 기준으로 금융 재테크를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기준은 20~30초반의 직장인을 모델로 하겠습..
알뜰 노하우!! 지키는 재테크가 뜬다~ 최근 고유가와 경기 불황으로 인해 각종 지표들이 무너지면서 재태크에 대해 회의적 시각을 보내고 있다. 그래서 어설프군은 짧은 지식이나마 다른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몇자 적어보려 한다. 엄밀히 말하면 재테크라기 보다는 씀씀이 줄이는 노하우가 가장 적절한 타이틀일 것 같은데.. 우리가 실 생활에서 놓치고 있는 각종 수수료와 절약을 위한 지키는 재테크와 금융 설계 방법등을 설명하려고 한다. 그럼 이제 찬찬히 아래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1. 은행 이용 수수료를 줄여라.. 은행은 영업시간 외 거래일 경우 수수료가 물린다. 1만원을 찾을 경우 보통 500~1000원이 타행에서 찾을 경우 900~1200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한달에 어설프군 기준으로 20회의 안팎의..
정성을 담아 키워낸 삶엔삼의 유기농 인삼!! 어설프군은 농군의 자식이다. 그래서 농산물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부모님은 전북에서 농사를 짖고 계시는데 늘 자연과 삶의 지혜를 땅과 몸을 통해 보여주여 주셨고 또,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셨던 것 같다. 오늘 리뷰는 이런 농군의 땀이 서린 유기농 인삼에 대해 언급해 보려고 한다. 리뷰 소스는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당첨되어 얻을 수 있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안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었는데 해당 리뷰에 당첨되어 나 자신도 놀란 편이다. 그렇지만 역시 어설프군이 전문 생활 리뷰어가 아니기에 어떻게 리뷰를 써야 제품을 보내주신 분들께 답례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 어설프군 스타일로 진행해 보기로 했다. 그렇다고 편중되게 칭찬하는 글을 쓸 생각은 없다. 다만 어설프군..
건강을 생각한다면.. 옥수수염차를~~ 블로그코리아 리뷰룸을 통해 응모했던 옥수수 염차가 당첨되었다. 당첨 되고도 사실 어떻게 리뷰를 써야 할까 많이 고민을 하다 마감날 겨우 해당 제품에 대한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다. 그래도 정성을 담아 보내준 리뷰 아이템을 대충 쓸 수 없어 고민하며 구상하다. 어설프군 스타일의 제품 리뷰를 진행해 보기로 하였다. 사실 생각을 많이 했지만 생각대로 쉽게 글이 안써지는 건 어설프군이 생활형 리뷰어가 아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 된다. 그래서 그냥 생활속에서 제품일 사용하면서 경험했던 내용을 적어 볼까 한다. 처음 상품을 받은 날은 솔직히 놀랐다. 왜냐면.. 상품 포장을 큰 박스에 담아 보내주어서 옥수수염차를 정말 많이 보내주었구나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실제 내용물은 렇게 크..
디자인과 뽀대의 노트북 가방이냐? 저렴한 가격과 편리성에 중점을 둔 노트북 가방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최근 노트북 가방 하나를 구매했다. 2만원의 저렴함과 크로스백이 아닌 일반 가방 스타일의 가방이라 사용이 매우 편리했기 때문이다. 기존에 이용하던 크로스백은 Thinkpad를 구매했을때 번들로 줬던 제품인데.. 알아보니 7만원 가까운 금액의 가방이란다. 참말로 웃겨서 말이 안나왔지만 그냥 사용했는데.. 어설프군이 원래 이것저것 가방에 많이 넣어 다니는 스타일인지라 지갑, 책, PMP, 베터리등 잡다한걸 넣다보니 무게가 늘어나 어깨가 매우 아파왔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가방을 하나 주문 했는데.. Canyon이라는 브랜드의 CNR-NB4라는 제품이다. 13인치 노트북 전용이라고 하는데 어설프군 노트북..
보르도 와인에 대해 좀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상대적으로 부르고뉴 이야기를 많이 이어가지 못했는데 추후 시간이 나면 부르고뉴 이야기로 와인 이야기를 전개해 보도록 하겠다. 어쨌든 보르도 와인은 테루아르로 설명 할 수 있다고 한다. 테루아르는 기후, 토야, 포도 품종의 복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잘 조화를 이룰 때 품질 좋은 와인을 생산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르도 지역의 와인 메이커들은 수세기 동안 보르도 지방의 기후와 토양에 맞는 여러 포도 품종을 심어 보고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카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그 들만의 독특한 포도원 관리방식과 저장 혼합법이다 블랜딩이라고도 하는데 포도의 특성에 따라 혼합법을 달리하여 ..
오늘 저는 몰랐으나 오마이뉴스에서 손님이 오시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긴장은 안했으나 처음 뵙는 분들이 들어오시고 바로 사이트 운영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게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온라인 저널리즘이란 뿌리를 가지고 7년이 넘는 기간동안 축적해온 다양한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운영상 중요한 포인트를 많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솔직히 어설프군은 딴일하고 있었고.. 저희 팀장님이 다 말씀하시고 들으셨죠!! ^^;) 세미나, 토론? 시간.. 암튼 끝내고 나니 점식 시간이되어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늘 먹는것때문에 고민하던 사장님의 모습과는 달리 당당히 저희를 이끌어 주셨죠! 바로 논현동 관세청 사거리 근처 ABC 볼링센터 골목에 있는 봉평 메밀 XX 집이었습니다. 솔직히 어설프군은 머리 상태도 어설픈..
이번에도 역시 일본영화다. 어설프군의 Movie Life에서 일본영화 편중현상을 해결하려 하지만 요즘 도대체 볼만한 영화가 떠오르지 않아 결국 또.. 보고야 말았다. 다만, 너를 사랑하고 있어.. 다들 알고 있는 일본의 미야자키 아오이와 타마키 히로시의 풋풋함이 뭇어나는 순정만화 같은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 처음엔 뻔한 스토리 같아서 안보려고 했는데.. 포스터와 카피 " 단 한번의 사랑, 단 한번의 키스 그때, 너에게 조금은 사랑이 있었을까?" 보거선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동영상을 플레이시키고 있었다. 포스터에 나오는 이미지 처럼 첫키스와 첫사랑이란 달콤하지만 왠지 수즙음이 연상되는 그런 영화 였던것 같다. 줄거리는 대략 이러하다! "2년의 세월이 흘렀다. 갑자기 떠난 시즈루(미야자키 아오이)...
요즘 일본 영화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다 채널에서 이런저런 영화 리뷰를 보다 유레루라는 영화에 대해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생각이 많아서 그런지 잠도 안오고 하길래.. 새벽에 이영화를 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솔직히 사람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고는 하지만 다른 분들의 평가에 비해 전 후한 점수를 주기 어려웠습니다. 오다기리죠의 연기력에도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일본인의 속삭임 그리고 자유분방함 그러나 그속에 병든 인간애를 표현하는듯 했습니다. 감독은 이영화를 보면서 너무 힘들었다고 합니다. 자기의 작품성 잘 표현해준 배우가 없었다면 결코 이 영화를 만들 수 없었을 것이라는 찬사를 표현하더군요. 하지만 왜 일까요? 전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는 작품이었습..
어설프군은 이상하게 10월에 들어서면 여러가지 부분에서 행동이 조금 변화하는 증상이 있습니다. 3월부터 9월까진 머랄까 터프하고 밝은 모습이 강하다고한다면 10월부터 2월까진 좀 감성적이고 여린 모습이 강조되는것 같습니다. 전 변한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주변 분들이 너무 부드러워 졌어요!라고 이야기를 자주 해주셔서 잠시 어설프군의 과거를 되집어보니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던것 같습니다. 어쨌든 그래서 하려던 말은 감성적 모습이 강조되는 시기가되면 영화 선택도 좀.. 뭐랄까! 잔잔한 그런 영화를 좋아한다고 할까요? 그렇게 많이 선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예전부터 보고 싶었지만 보지 못했던 츠마부키 사토시 주연의 눈물이 주룩주룩 이란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같이 살지만 연인은 될수 없는 우리.....
보르도 와인에 대해 좀더 이야기 해보도록 하자. 상대적으로 부르고뉴 이야기를 많이 이어가지 못했는데 추후 시간이 나면 부르고뉴 이야기로 와인 이야기를 전개해 보도록 하겠다. 어쨌든 보르도 와인은 테루아르로 설명 할 수 있다고 한다. 테루아르는 기후, 토야, 포도 품종의 복합적인 관리 시스템을 말한다고 한다. 이 모든 것이 잘 조화를 이룰 때 품질 좋은 와인을 생산 공급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르도 지역의 와인 메이커들은 수세기 동안 보르도 지방의 기후와 토양에 맞는 여러 포도 품종을 심어 보고 끊임없이 연구해 왔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카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그 들만의 독특한 포도원 관리방식과 저장 혼합법이다 블랜딩이라고도 하는데 포도의 특성에 따라 혼합법을 달리하여 ..
이전번 포스티에서는 부르고뉴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에는 보르도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보르도 관련 이야기를 하기에 앞서 보르도와 부르고뉴의 차이를 알기 위해 와인병의 특성을 먼저 살펴보기로 하겠다. 위의 와인병을 보면 뭔가 약간 다르지 않은가? 바로 프랑스 와인의 오랜 전통에서 유래되서 칠레나 호주등 와인을 제조하는 여러 나라에서도 비슷한 유의 병을 사용하는데 보르도산 와인의 경우 좌측 이미지처럼 원주형태가 일정하다 병입구에 와서 약간 모아지는 형상을 취하고 있다. 부르고뉴 와인은 오히려 원주형태에서 유선형의 모양을띄어 부드러움을 강조하고 있는데 프랑스 와인 병의 경우 밑바닥이 약간 오목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유는 오래된 레드와인은 침전물이 가라앉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와인을 접대할 ..
다들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저멀리 전라도 전주근처 완주군 태생이다. 한마디로 깡촌 출신이란 이야기다. 어설프군이 서울와서 문화적으로 신선한 충격을 많이 받았던것 같다. 물론 지금도 받고 있지만 전주에선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 바로 서울 이였던 것이다. 좋은 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좋은 점이 더 많았던것 같다. 어설프군이 받았던 문화적 충격중에 요 근래들어서 와인이란 녀석때문에 받는 충격이 상당하다. 여인과 와인샵에 가서 와인한잔 즐기는 것도 예절이 필요하며 또 무었보다 와인 선택에 있어 배경을 어느정도는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갑자기 생각이 나지 않는데 어떤 와인의 경우 그날밤을 같이 보내자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부끄부끄~~ ㅠ.ㅠ) 암튼 그래서 최..
어제는 일찍 들어가서 일찍 잠을 청하려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결국 영화 한편을 보고서야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레지던트이블3" 라는 영화 였는데.. 1편때만 하더라도 거의 B급 영화 수준으로 화려한 액션에 비해 영상이나 뭐 이런 저런 것들이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었다. 그런데 2편 나오면서 조금씩 블록버스터급으로 돈치장을 하기 시작하더니 3편에서는 아예 돈을 처바른 느낌이 날만큼 화려해 졌다. 예고편에 나오는 줄거리 이외에는 크게 재미요소나 시나리오적인 요소가 없어 보였는데 실제로도 그런것 같다. 예고편을 내보낼때 조금은 이런 요소를 배제해야지 안그럼 영화 흥행 참패할 요소인것 같았다. 암튼.. 그냥 잠청하기 위해서 재미있게 보았는데.. 밀라 요보비치를 제 5원소에서 볼때부터 눈여겨 봐서 인지..
나른한 한주를 보내고 있던 지난 일요일.. 오랬동안 내 컴퓨터에서 고이 잠자고 있던 영화 한편을 꺼내들게 되었다. 사실은 낮에 오후 4시경 잠이들어 밤 10시에 깼는데 12시에 다시 자려니 잠이오질 않아서 2시경 영화를 보게된것이다. 너무 보고 싶었지만 왠지 슬퍼질꺼 같아서 일까? 아니면 재미 없으면 어떻게 하지란 망설임 였을까? 행복을 찾아서란 영화를 보는데 두려움 아닌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던것 같다. 예전에도 몬스터란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런 느낌으로 본적이 있는데.. (무라사와나오키라는 유명한 작가의 작품이랍니다.) 어쨌든 엄청난 스케일과 영화 각본을 능가하는 탄탄한 기획력 스토리 구조 거기에 캐릭터의 개성을 너무 섬세하게 표현한 스릴러물인데.. 왠지모를 작품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던것 같아요. 위에 ..
어설프군이 제대로 블로깅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다는 사실은 시스템플러그에 접속하는 사람이라면 다 알고 있을 것이다. 초반 블로깅을 하면서는 그저 그냥 블로그 코리아 개발진으로 블로그를 알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블로그를 시작했다. 좀더 블로그를 알게되었을땐 내 생각과 삶을 이야기할 수 있어서 재미를 붙였고 요즘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일상이 되어 버렸다. 어설프군은 너무나 나약하고 초라한 블로거지만 나름 프라이드가 있어서 개인 브랜딩을 위한 기준을 마련하고 카테고리와 글들을 그런식으로 써나가고 있는 중이다. 처음엔 정말 어처구니 없는 검색 키워드들 때문에 많이 황당해 했으나 이제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듯하여 좀더 PI값을 튜닝하고 싶다는 생각을 떠올리곤 한다. 이제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 블로거라 이렇..
> 청정원 / 브랜드 매니지먼트 시스템 통해 1등 브랜드 만든다 ! > 장영학 / 대상 마케팅팀 과장 미원이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의 마케팅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좋은 사례였다면, 청정원은 취약한 우리나라 브랜드 마케팅의 또 하나의 모범 사례가 되었다. 청정원이 97년 ′한국마케팅 대상′을 수상하게 된 가장 큰 이유도 한국의 마케팅 발전에 공헌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미원은 분명 우리나라에서 몇 안 되는 훌륭한 브랜드라는 데에 의심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과거 미원은 회사명으로도 그리고 제품명으로도 사용하는 데에 큰 무리가 없었다. 아니 단일제품으로 경쟁하기에는 더 좋은 브랜드 전략이었다. 그러나 소비자의 니즈는 급변하고, 내·외부적인 환경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대에..
- -`๏’- SILKLOAD @ PAP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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