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만드는 서비스의 목표가 무었인가? 2007년은 스티브잡스와 애플이 새로운 아이폰을 첨으로 선보인 해이다. 당시 CNET의 기자인 몰리우드가 스티브 잡스를 향해 이런 질문을 했다고 한다. "애플의 가격정책과 디자인을 보면 넓은 대중고객층을 위한 제품이라기보다 좁은 특정사용자층만 겨냥한다는 얘기가 있다. 그래서 마켓쉐어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싶은데 당신의 목표가 PC의 마켓쉐어를 따라잡는 것이 맞느냐" 그 질문을 듣고 스티브 잡스는 이렇게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Let me tell you what our goal is" 아마도 직역을 하면 이런뜻정도가 되지 않을까? "내가 당신들에게 우리의 목표가 무었인지 알려주지.." (영어 실력 없는 인간의 직역이니 독해가지고 딴지 걸지는 마시길 ㅡㅡ;;) 해당..
대세가 된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운영의 차이를 보면 철학의 차이를 알 수 있어.. 트위터가 한국에서 급격한 인기를 얻기 시작 할 무렵, 필자는 이것이 왜? 인기를 얻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컨텐츠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저 단순한 링크 구조의 대화체가 주를 이룬 이 이상한 툴이 과연 대세가 될까라는 생각이었다. 결과는 다들 알다시피 필자의 통찰력에 문제가 있음이 들어났다. 물론, 트위터가 대세가 된 부분엔 각자의 생각차이가 존재 할 수 있겠으나 운이 꽤 크게 작용했다는 생각을 필자는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운도 준비 된 자들에게 따른다는 격언을 생각하면 결국 그것도 그들의 실력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말이다. 어쩄든 오늘 이야기는 어제글에 이어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의 한국내 양대 산맥이라고 할 수 있..
티스토리에 대한 그간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결국 내가 하는 논쟁은 그저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로서의 안타까움 배여있는 뭐랄까? 독백이라 말하는게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반 유료이면서도 새로운 블로그 경제를 만든 Wordpress는 아직도 승승장구하는데 왜? 티스토리는 최소한 한국에서 만이라도 그런 새로운 생태계를 못만든 것일까? 개인적으로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영미권이 아니라는 점, 시장 규모가 작다는점을 생각해도 사실 납득이 잘 안가는 부분들인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블로거들의 아쉬운 2%를 채워준 Tistory가 대세가 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한번 풀어보고자 한다. Tistory가 블로거에게 주는 의미는 뭘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다. 다만, 과거 티스토리로 옮겨오던 시절을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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