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메모리 스틱을 이용하는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목적으로 탄생한 드롭박스, 단순 웹하드 서비스의 일종으로 생각했던 이 서비스는 모바일 시대의 최대 수혜 물품인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새로운 비즈니스가 일어날 수 있다는 가치를 보여주었고, 현재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2007년 창업후 2008년 Y Combinator라는 유명 VC로부터 750만달러라는 금액을 투자 받으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후 놀라운 속도의 성장속도를 보여주었고, 2011년 이 가치를 인정한 벤처 캐피탈리스트들은 이들에게 40억 달러 투자금을 안겨줘 그 기대치가 날로 높아지고 있음을 알린다. 포브스와 기가옴의 기사를 보면 이들의 경의적인 실적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 [드롭박스 성장 사례] - 24시간 마다 10억개의 파일..
스마트폰이 활성화되면서 편했던 부분은 상당 부분 USB나 외장 디스크 이용을 대체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특히 클라우드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서 모바일과 좋은 궁합을 보여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것도 이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절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하다. 특히, 에버 노트라는 클라우드 문서 공유 서비스가 모바일과 결합해 큰 인기를 구가하면서 블루오션 시장에서 레드오션 시장으로 확대 된 것이 특징이다. 오늘 살펴볼 Dropbox는 이런 에버노트 서비스와 유사하며 동기화 기능과 2GB란 넉넉한 무료 용량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까지 보면 이들 클라우드 자료 공유 서비스들의 수익 모델은 무료로 일정한 용량을 제공하고 그 이상의 용량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에게는 비용을 추가해 용량을 업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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