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위기, 잡스가 아닌 고객과의 신뢰에서 찾아야..
얼마전 iOS 6.1.1이 업데이트되어 쓰면서 가장 짜증난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바로 배터리 소모량이었다. 예를들어 업데이트 전에는 1시간 이상의 팟캐스트를 들을 경우 소모량이 기껏해야 몇퍼센트대의 소모율을 보여줬다. 음성 데이터 자체가 용량이 작을 뿐만아니라 팟캐스트를 듣는중에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사용이 없었기 때문에 굳이 소모량이 급격히 늘어날 이유가 없었다. 물론, 모바일 웹을 이용 할 경우는 브라우저 자체의 시스템 사용량과 다양한 멀티미디어 컨텐츠 사용에 따른 스마트폰의 다양한 프로세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단순히 팟캐스트류의 어플리케이션 이용보다는 사용량 차이를 보여줬지만, iOS 6. 1. 1 버전 업데이트시 보여줬던 소모량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수준이다. 마치 아이가 우유를 먹다가, 초등학생이 우..
IT_Plug/IT 칼럼
2013. 3. 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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