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씽D를 공식적으로 해체 후 새롭게 리브랜딩한 리코드 (re/code)는 아이폰 판매량에 대한 비밀을 풀어냈다. 조사 기관인 CIRP의 자료를 통해서 미국내의 아이폰 판매량을 비교한 것인데, 아이폰 5s (iPhone 5s)는 59%로 2012년 같은 기간에 판매 된 아이폰 5 (iPhone 5)의 50% 보다 점유율이 높았다. 그러나 오늘 글의 핵심이 될 저가형 아이폰 5c (iPhone 5c)는 고작 27% 팔려, 2012년에 저가 모델을 대신했던 전세대 아이폰 4s의 32%보다 낮은 점유율을 보였다. 이에 대해 리코드는 아이폰 구매자들이 추가 비용을 부담하더라도 저가형 제품보다 고용량의 고가 제품을 선호하게 만드었다고 분석했다. [이미지 출처: 맥루머] 잠시 이 현상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애플이 어..
맥루머에 의해 흥미로운 주제의 루머가 흘러나왔다. 올해 9월에 애플이 출시한 아이폰에 채용 된 64비트 A7 프로세스에 대한 것이 그것이다. 당시 강력한 모바일용 마이크로 프로세스를 공급하고 있는 퀄큼은 애플의 이런 행보를 우려하며 소비자에게 아무런 유익을 주시 못하는 단순한 마케팅용 술수라고 칭했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IT 커뮤니티에서 이와 관련한 문제 제기를 통해서 애플의 64비트 프로세스의 효용성에 대한 논쟁이 뜨거웠다. 이러한 내용은 맥루머가 컬럼리스트 댄 리온스의 말을 빌어 전한 것인데, 댄 리온스는 퀄컴 소속의 익명의 직원이 이 같은 주장을 했다고 전하고 있다. "애플의 64비트 A7 칩이 한 방 크게 먹였다"고 전했다. 경쟁자를 견제하기 위해 역설적 대응을 할 수 밖에 없었지만, 시장에서 예..
차이나 타임즈가 시티 글로벌 증권의 저널리스트가 전한 내용을 바탕으로 차기 애플의 스마트폰으로 예상되는 아이폰 5S (iPhone 5S)와 저가형 아이폰 (iPhone)이 9월 초에 출시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TD-SCDMA 즉 중국 휴대 통신 버전의 경우는 9월 이후에나 출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폰 5S (iPhone 5S)와 저가형 아이폰 (iPhone)과 함께 차세대 아이패드 5 (iPad5)와 2세대 아이패드 미니 (iPad Mini)의 경우도 9월 초 혹은 10월초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데, 6월 10일 ~ 14일까지 진행되는 WWDC 2013에서는 차세대 iOS 7.0이 발표 될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아이폰 출시에 대해서는 CNET이 Jefferies의 애널리스트 피터 마이섹의 말..
많은 시장 전문가들의 지적질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바일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리더는 누가 뭐라고해도 애플이다. 실적과 수익률이 다소 떨어지긴 했지만, 그들은 아직도 시장에서 자신들만의 존재 가치를 증명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도 최근 애플의 불안안 미래를 대변하듯 전문가들은 하나 같이 비관 된 전망을 일삼고 있다. 그리고 허핑턴 포스트는 "애플이 혁신을 증명하는데 실패"했다는 기사로 애플의 실적 보고날을 잿빛으로 만들었다. [이미지 출처: 9to5mac] 애플은 이번 실적 보고에서 시장 전문가들이 예측한 423억 달러보다 10억 달러가량 더 많은 436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iPhone 5 판매 지연등의 문제가 있었지만, 견조한 성장속에서 iPhone, iPad의 성공이 지금의 실적을 ..
과연? 아이폰의 상징과도 같은 홈버튼이 사라질까? 이런 루머들이 끊임 없이 제기되 왔었기 때문에 늘 이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한다고 인정하고 시작하는게 맞는 것 같다. 다만, 머리속에 그려 본 홈버튼 없는 아이폰은 왠지? 앙꼬 없는 찐빵이며, 쿼티를 버린 블랙베리란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어쩌면 그동안 익숙하고 이미 애플의 모바일 디바이스들에 대한 하나의 패밀리룩화 된 아이덴티티화 된 이 상징성을 제거하는게 치명적이란 인식이 내안에 숨어 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어쩌면 그런 상상을 하고 싶지 않은 것인지도 모를 일인데, 그런 과감한 상상을 진행한 인물이 있어 이 내용을 잠시 소개해 볼까한다. [이미지출처: 폰아레나] PhoneArena는 디자이너 Ran Avni의 컨셉을 통해서 이를 실현했다. 이와 관련..
애플 인사이더가 토피카 캐피털의 애널리스트인 브리이언 화이트의 말을 빌어 차기 아이폰 5s (iPhone 5s)가 단일 제품이 아닌 변종을 포함한 다품종으로 생산 될 것이라는 이야기를 남겼다. 우선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이폰 5s (iPhone 5s)가 2가지나 3가지 타입으로 출시 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디자인적 차별점에 대한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스크린 타입에 따른 변종으로 이야기 될 수 있는데, 최근의 스마트폰 전쟁이 스크린 기반으로 확전되고 있기 때문에 애플에서도 이런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해석 할 수 있는 이야기다. [이미지 출처: 애플 인사이더] 그런데 정말 그럴 수 있는 것일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이폰 5s (iPhone 5s)는 ..
포브스가 요즌 삼성과 애플 분석에 재미를 들린 모양이다. 삼성이 애플과의 경쟁에서 애플 중심의 시장룰을 어떻게 자신들 중심의 게임 룰로 변화 시켰는지 분석한 칼럼을 소개했다.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현재 모바일 시장의 갑은 삼성이 애플을 많이 추격해 왔지만, 애플이라고 할 수 있다. 수치적인 판매량만을 본다면 분명 삼성이 애플을 넘어선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실제 수익률과 같은 건전성 지표에서는 삼성이 애플을 넘어서기 위해서는 좀 더 다양한 노력이 필요한게 사실이다. 그럼 삼성이 어떻게 애플과의 경쟁에서 최근 자신들 중심으로 룰을 바꿔가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이미지 출처: Wikinoticia] 애플은 iPod 시절에도 그랬지만, 시장이 성숙기에 다다랐다고 판단되면 과감하게 새롭게 도전 할 카테고..
가끔 한국 기업들의 논리를 생각하면 이해 할 수 없을때가 있다. 비슷한 조건이 아닌 상태에서 사람이나 제품을 비교 테스트후 조건이 좋은 제품이나 사람의 능력이 좋게 나왔다고 해서 이를 당연하게 포장해 소개하는 것이다. 최근 갤럭시 S4의 성능 논란이 바로 이런 점이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것은 갤럭시 S4의 절대적인 성능 향상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수개월 전에 출시됬고, 스펙에서도 밀리는 아이폰이란 제품과 갤럭시 S4란 제품을 굳이 비교해야 했는가란 의문을 지울 수 없다. 삼성의 경영자라면 쪽팔려서라도 그런 기사가 올라가지 않도록 홍보팀을 빡세게 굴릴텐데, 배알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그렇게라도 애플 아이폰을 넘어서길 원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 Primate Labs라는 곳에서 여러 제품들에..
다양한 소식들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 5S를 올 여름에 발표 및 출시 후, 9월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차이나 타임즈는 애플이 올해 저가형 아이폰도 출시 할 것인데, 스펙 다운된 퀄컴의 스냅드래곤 프로세서를 사용 할 것이며, 차세대 아이폰 5S에는 텍사스에 있는 삼성 공장을 통해서 A7X칩을 생산 할 것이라고 전했다. 루머에 따르면 저가형 아이폰에는 스펙다운된 3G 망 공급용으로 사용하고, 차세대 아이폰 5S에는 자체 설계한 프로세스를 넣겠다는 계획인 것이다. 맥 루머는 여기에 하나 더 보태 대만 계열의 칩 전문 제작사인 Chipbond를 통해서 터치 스크린 드라이버 뿐만이 아니라, 지문인식과 NFC를 지원하는 칩에 대한 공급 요청을 넣어 차기 아이폰 5S에는 NFC가 본격적..
애플의 실적이 떨어질수록 나도는 루머가 있다? "차세대 아이폰 6", "차세대 아이폰 5S","저가 아이폰" 출시 루머가 그 대표적인 사례중 하나이다. 이미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자 적응도가 높아진 최근 출시 주기별로 스마트폰 신제품을 구매하는 구매도가 저하하고 있는 실정이다. 선진국일수록 그 정도는 더하며, 한국과 같은 어느정도 구매력을 갖춘 개발 도상국도 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애플이 하드웨어 기업임을 포기하고 서비스 기업 내지는 플랫폼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이유들중 하나이다. 차세대 아이폰 이야기야 애플이 하드웨어를 만들지 않는다면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지속 될 가능성이 높은 루머이지만, 개인적으로 납득도 안되고 해서도 안된다고 생각하는 "저가 아이폰" 출시설이 지속되는 것은 시장 분석가들이나..
얼마전 매셔블에 올라온 기사에 따르면 아이폰의 충성도가 하락중이라고 한다. 최근 문제가되는 여러 상황들이 기존 애플 마니아의 이탈을 불러왔다고 보는 것인데, 아이폰 출시 후 처음으로 이용자가 아아폰에 대해 불만을 제기했고, 스티브잡스 사후 팀쿡 체제의 가장 큰 위기 상황이 아닐까 생각된다. 애플 마니아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매우 독특한 집단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기술만 쫒는 기술 맹신자들도 아니며, 그렇다고 디자인만 쫒는 미의 추구자들도 아니다. 좀 더 면밀히 말하면 스티브잡스와 애플이란 기업을 좋아하는 집단이고, 혁신을 쫒는 집단에 더 가깝다고 생각한다. 이들을 상당히 복잡하다고 여기는 것은 이들이 이야기하는 혁신의 주관이 언론과는 매우 다르다는 점때문이다. 언론은 새로운 신기술을 혁신의 대상으로 이..
일본 IT 관련 블로그인 마코타카라에서 아이폰 5와 관련한 디자인이 아이패드와 유사하게 갈것이라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기존에 아이폰은 뒷면을 플라스틱 재질이나 강화유리 형태의 금형이 쉬우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소재를 사용했지만 이번에 출시 될 아이폰 5는 아이패드처럼 뒷면을 유리가 아닌 알루미늄 케이스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결국 다시 과거 아이폰 3GS 형태로 디자인이 회귀하는 것은 아이폰 4에서 제기된 스크래치 문제, 유리의 무거움, 흰색 도색의 어려움, 마감등의 어려움등 여러 문제 제기를 일소하고 알루미늄 소재와 안테나 위치를 변경하여 데스그립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아이폰4의 고질적인 문제인 데스크립을 위해 안테나는 애플 로고 뒷면으로 변경해 알..
기업 엔터프라이즈 시장에 아이폰/아이패드가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향후 2년내 50% 정도가 기업용 시장에 초점을 맞춰 APP을 개발 배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BI vendor MicroStrategy shared with me the results of their recent Mobile Applications Survey. It surveyed more than 2,400 business and IT professionals, of whom 37% worked at companies with annual revenue of $1 billion or more. MicroStrategy didn’t spell out their methodology, so I can’t vouch for that. ..
애플의 아이폰이 가져다 선물~ 개방화 정책의 끝에 자리한 스마트폰의 사회 변혁의 꿈 한국의 정책에는 낡은 정책이 많다. 예를들면 한국에 발매가 안된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소비자가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파통신 연구원에서 개인적으로 전파인증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게 뭐 대단한 문제인가 싶겠지만, 이 전파 인증을 개인이 한다는 것이 여간 비용이 시간적인 부분에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런 문제들의 연장 선상에서 최근 아이패드 직수입 판매로 사용자와 정부가 대치하는 상황에 있었던 적도 있다. 국가에서 정한 법인만큼 지키지 말자는 것은 아니지만 법의 문제가 있다면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노력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고 또, 이명박 정부 출범후 외치던 규제 전봇대 제거에 대한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그..
아이폰 탈옥 (탈출) 하나 하나 따라하면 초보도 할 수 있다! 오늘은 아이폰 탈출을 실제 해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한번 소개해 볼 까합니다. 단, 이전 포스트에서도 말씀 드렸듯 자유라는 단어는 큰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탈옥 방법은 이미 온라인에 많이 공개되있는 자료로 제 지인들중 탈옥을 원하는 분들을 돕고자 작성된 것이니 만큼 이를 활용하다 발생하는 모든 문제와 책임은 활용한 당사자에게 있음을 먼저 공지 드립니다. (꼭 이점 참고하시고 자유에 대한 책임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1. 아이폰 탈옥 Blackra1n (jailbreaking) 방법이 주로 쓰입니다. 가장 일반화 되어 있고 비교적 이전 탈옥 방법들에 비해서는 편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 최근 아이폰 OS 3...
아이폰 탈옥 (탈출) 단순한 자유를 위한 투쟁이 아닌,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한 유저의 도전인 것이다!! 여러분 혹시 아이폰 탈옥 (탈출)이란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어설프군도 아이폰을 사고 관심을 기울이게 되면서 탈옥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아이폰 탈옥 (탈출)은 애플이 어떤 이유에 의해 하드웨어적인 부분과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 잠금장치를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전원처리 장치와 멀티태스킹 같은 기능을 리소스와 배터리 소모등 여러 이유로 잠금 장치를 해놓은 것입니다. 하지만 탈출을 한다는 것은 몇가지 위험을 감수한다는 것입니다. 애플과 KT의 정책에 따라 탈출한 아이폰은 A/S 대상에서 제외됨은 물론 제품 분실이나 파손등에 대처하기 위해 드는 보험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
남들이 좋다하는 아이폰.. 귀닫고 눈닫고 3개월.. 내가 좋다고 말하게 된 아이폰.. 2개월만에 아이폰 빠되다! 한국인들은 알게 모르게 가슴에 애국심을 품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고요? 지금부터 이 이야기를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아이폰 배송된 날.. 왠지모를 설래임 같은 것이 느껴졌습니다. 구매방법은 어차피 거기서 거기라 제가 사용할 수 있는 요금 현황과 평균 사용하는 비용 + 기존 핸드폰 해지시 따르는 위약금등을 기초로 계산 하였습니다. - 현재 사용하는 요금 현황은 기본료 포함 3~4만원 가량입니다. - 그외 KT 30G가 2만8백원의 와이브로 요금도 제가 사용하는 개인 통신비에 포함했습니다. - 기존 기기의 위약금 5만 8천원 가량의 비용이 있습니다. 이렇게 게산을 해보니 i-슬림이..
최단 시간, 최대 판매 신기록.. 먼나라 이야기 같던 아이폰!! 겉 잡을 수 없는 연애 처럼 애플, 아이폰 빠가 되었다~~ 내게 찾아 온 아이폰!! 아이폰 판매가 극에 달했던 11~12월 이전 핸도폰이 약정도 걸려 있었고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여러 사정으로 자금 압박을 받고 있던터라, 아이폰에 대한 관심을 끄고.. 혼자 자가 최면을 걸듯.. 아이폰 시대는 갔다. 이젠 안드로이드의 시대가 도래 할 것이라 외치던 나... 하지만, 외침은 이제 메아리로만 남아 과거의 이야기가 되었네요. 이렇게 구매를하고 배송을 받았습니다. 처음 본 느낌은 워낙 많이 봐서인지 디자인적 흥미를 유발하지는 못했지만, 뭐랄까요? 멀리서 지켜보던 타향에 대한 막연한 동경 같은 그런 설레임을 느꼈습니다. 아이폰 구매를 위한 노력은?..
- -`๏’- SILKLOAD @ PAPA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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