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은 다들 알고 있는 것처럼 세상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로 꼽히는 곳중 하나이다. 어떤면에서는 구글보다도 더 인기가 있는 직장이긴 하지만, 한편으론 천재급 인재들이 모여 있는 이곳이 과연 행복하기만 할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과거 사회 초년생 시절 선배들이 이런 말을 한적이 있다. "아무리 좋은 회사라도, 보이지 않는 어려움이 있다"라는 말이 그것인데, 처음엔 뭐가 그럴까? 이해를 못했었다. 하지만 점차 사회 생활을 알기 시작하자 다양한 문제들에 직면하면서 그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 직장 상사와의 문제, 승진의 문제, 업무 처리의 문제.. 등등 수 만가지의 어려움들 불만들이 회사마다 존재했다. 특정 회사에서 안좋았던 점들이 다른 회사에선 괜찮았지만, 다른 문제가 불거지기도 ..
오픈 그래프는 페이스북 커넥트를 통해 연결된 페이스북 앱(app)이 나의 페이스북 개인 정보들을 토대로 페이스북 내부로 정보를 합법적으로 수집 할 수 있는 개념이다. 소셜 객체(social object)로 분류 될 수 있는 개인에 대한 이미지, 프로필, 링크, 그룹과 같은 객체를 연결해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예를들어 타임지가 자신의 웹사이트에 등록 한 플러그인으로 좋아요를 하면, 개인 정보를 일일이입력하지 않고도 유저 정보를 기반으로 좋아요 한 다양한 정보들이 개인화 되어 축적된다. 이럴 경우 쌓여진 정보를 가지고, 맞춤 뉴스제공, 광고 노출, 어플리케이션 노출은 물론, 서드파티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위치정보, 운동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확장하고 수집 할 수 있다. 의미적으로는 마크 주크버..
10억 유저를 확보한 페이스북은 이미 수익적으로도 구글에 준하는 거대한 기업으로 성장 할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매출 15억8500만달러, 영업이익 5억2300만달러, 순이익 6400만 달러로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0%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감소했다. 4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78.8% 급감했다. 순이익은 4.5% 전년동기대비 소폭 줄었다. 이는 인스타그램을 1조 가량에 인수했고, 다른 인수합병이 진행되면서 수익성이 하락해 생긴 것이지만, 페이스북 웹 월간활용이용자(MAU)는 10억6000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5% 증가하고, 같은 기간 웹 일간활동이용자(DAU)은 6억1800만명으로 전년동기대비 28%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세가 유지되고 있어 수익성은 앞으..
이미 잊혀져가고 있는 한국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싸이월드는 설계단계에서 온라인을 통해 타인의 정보를 볼 수 있는 것을 핵심 가치로 내걸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관음(觀淫)에 대한 욕구가 있다. 관음(觀淫) 남몰래 무엇을 본다거나, 문자 그대로 음란한 것을 본다라는 의미로 사용된다. 싸이월드가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개개인에게 미니홈피라는 매개체를 제공해 사용자가 노출과 관음의 욕구에 몰입 될 수 있도록 적절한 조화를 이루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싸이월드 매커니즘은 이런것? 싸이월드의 기본적인 동작 매커니즘은 오프라인에서 알고 있는 일촌끼리 닫혀있는 (오픈되지 않은) 친구 관계를 바탕으로 일종의 사생활을 노출해 삶을 공유하게 하는 매커니즘을 기초로 한다. 하지만 파도타기 같은 비 일촌이 타인의 미니홈피를..
2012년 2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이스북은 IPO (기업공개)를 진행했다. 기업 공개를 위해서 제출한 서류중 투자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란 명목의 문서가 소개됬는데, 해커의 방식으로 : 마크 주크 버그가 주주들에게 보낸 편지“Mark Zuckerberg’s Letter to Investors: ‘The Hacker Way’”가 그것이었다. 페이스북 경영과 해커 정신경영자로서 페이스북이 어떤 가치를 가지고 기업을 경영해 나갈 것인지를 밝히는 글이었는데, 기본적으론 소셜 네트워크의 가능성과 그들이 매우 활발하고 창의적인 해커 문화에서 모토를 두고 있음을 소개했다. [해커웨이 (Hacker Way)] 강한 회사를 만드는 방법의 하나로, 우리는 페이스북을 훌륭한 인재들이 세상에 영향을 끼치고 서로 배울 수 있..
The Next Web의 과도한 돈벌이를 지적하는 기사를 올렸다.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팬페이지 뉴스피드의 공유 컨텐츠 게시 비중이 공유 된 전체 컨텐츠중 16% 밖에 안된다는 것이다. 잘 알고 있는 것처럼 페이스북은 이 뉴스피드 노출을 위해 엣지랭크 (EdgeRank) 알고리즘을 잘 활용하면 높은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왔지만, 이번 기사로 페이스북의 마케팅 효과에 대해서 재평가 해야 한다는 분위기다. 결국, 이런 노출수 제한은 뉴스피드에 유료 비용을 지불후 수익을 늘리려는 꼼수가 있음을 이야기 한 것으로, 페이스북은 과도하게 사용자로 하여금 게시물의 노출도를 높이기 위해서 유료 상품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고 한다. 돈때문에 악해지고 있는 페이스북? 최근까지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BusinessInsider가 전한 최근 기사를 보면 페이스북의 개인 정보 수집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확인 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사용자의 정보를 상당히 많이 수집하는 업체중 하나이다. 물론, 다 이유는 있을 것이다. 개인정보에 특화된 유저들끼리 묶어주기 위해서 이기도 하고 전화 번호 같은 경운 안전한 인증등에 활용하기 위해서라는 근본적인 이유도 있다. 또 다른 측면으로는 한국에서 처럼 개인정보의 중추라고 할 수 있는 주민번호 (미국은 의료보정번호.. 쯤 되려나)인증을 지원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작권부터, 온라인 분란등을 야기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서 어쩌면 전화번호 같은 개인정보는 필 수 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영역이 좀 과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게 사실이다. 그런데 이번에 Bus..
Cnet에 따르면 페이스북이 사진 동기화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과정에드는 의문은 인스타그램과 서비스가 조금씩 겹쳐지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물론, 이미 페이스북도 자체적으로 사지과 동영상을 공유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왔지만, 지금처럼 기존에 이미 만들어진 사진 정보를 공유하는 영역까지 나아가지는 않았었기에 이번 행보에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다들 알고 있는 것 처럼 당시 1조원이란 어마어마한 비용을 들여서 페이스북은 인스타그램을 인수했다. 이 인수에 페이스북 CEO인 마크주크버그가 직접 관여하며 큰 이슈를 만들어 내기도 했는데, 두 서비스는 인수된 이후에도 페이스북과의 연동등에 신경을 쓰기는 했지만, 화학적 결..
구글에 있다가 야후로 간 마리사 메이어에 비견되는 구글 출신의 여성 리더가 있다면, 단연 페이스북의 COO로 있는 셰릴 샌드버그 일것이다. 그녀가 물론 대단한 사람인 것은 맞지만, 이 시점에 한국 언론의 나몰라라 찬양은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경계의 이유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 평가해 보기로 하고, 왜? 그녀가 집중 조명 받았는지를 잠시 살펴보도록 하자, 해외 언론들이 평가하는 그녀를 보면 페이스북의 진짜 실력자로 통한다고 한다. 특히, 2011년 7월 블룸버그 비즈니스 위크가 소개한 글에 따르면 미국에선 티머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후임으로 셰를 샌드버그를 거론 할 정도의 인물이었다. 물론, 대다수의 언론은 당시 그녀가 아직 재무 장관이 될 수 있는 그릇은 아니라고 평가했지만, 그녀의 잠재능력은 인정하는..
미디어들의 페북 비판, 개념있는 비판인가? 무개념 비판인가? 어제글은 너무 늦게 쓰는 바람에 잠결에 써서 인사를 제대로 못드렸습니다. 지난주부터 이번주초까지 휴가를 다녀와서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휴가 기간에 간간히 컨텐츠 업데이트도 하고 그럴려고 했는데, 노트북에 문제가 생겨서 그러지 못했네요. CD롬이나 USB 라도 있었으면 복구해서 어떻게 사용했을텐데 휴가 가있던 지방은 그런 환경이 받쳐주지 못했거든요. 늦게나마 인사도 못드리고 몇일 떠나 있었던 점 사과드리고.. 잊지 않고 찾아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최근 페이스북 주가 하락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먹튀 논란은 기본이고 창업자인 마크 주크버그 퇴출론까지 등장하는 지경입니다. 페이스북 주가 하락은 꽤 위험한 수..
[기획 1.] 페이스북 vs 트위터 vs 링크드인 vs 구글+ 4대 소셜 미디어 집중 분석 Social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는 많은 정보의 홍수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중에는 스타트업으로 시작해서 세계를 호령하는 기업으로 성장한 업체들도 있고 꿈처럼 다가왔다가 어느순간 사라져간 업체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소셜 시대에 떠오르는 앞으로 수년간은 운영만 잘한다면 지속가능 경영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되는 4대 소셜 서비스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하며 그중에서도 첫번째 기획 시리즈로 페이스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너무나 많이 알려진 이야기라 다시 이야기 할 필요가 없을 수 있지만 SNS가 이제 어느정도 사업 영역을 확실하게 다지고 미래의 성장 동력으로 성장하려는 요즘 그들이 어떻게 성장해 이런 ..
세계의 블랙홀이 된 페이스북, 건전한 성장을 방해하는 방해자는 아닐까? 미국 인터넷 세계에선 “페이스북=괴물=블랙홀”로 인식되고 있는지 오래입니다. 한국에서야 네이버를 중심으로 한 거대 포털 권력이 시장을 리딩하고 있어서 페이스북 파워가 한국에선 한계에 있기는 하지만 광고 하나 없이 최근까지 45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그 위세가 두렵기 까지 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즈니스 인사이드나 기타 해외 유수 언론에서 페이스북 파워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1년 동안 페이스북에서 보낸 시간은 69% 증가한 반면 기타 웹사이트에서 보낸 시간은 9% 감소하며 말도 안되는 그래프를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폭발적으로 성장함은 물론 그 가치를 인정 받다보니 자금이 페이스북에 집중..
미국의 페이스북 가입자 증가세 주춤, 포화상태로 전환되나? 페이스북 가입자가 주춤거린다는 소식이 있네요. 미국에 한정된 이야기긴 하지만 제가 생각 할때 전세계적으로 7.5억명정도 수준에서 가입자 증가세는 꺽일 것이라 예상합니다. 구체적인 통계를 들긴 힘들지만 전세계에서 인터넷에 접속 할 수 있는 인구와 페이스북에 대한 호감 지수등을 고려하고 미국에서 유학다녀온 사용자등에 의한 전파 속도등을 고려하면 그쯤이 한계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런 내용은 시장조사기관인 인사이트네트워크가 조사한 결과라고 합니다. 12월 한달간 5% 만이 미국에서 가입자가 증가했고 인도, 멕시코, 브라질, 대만,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에서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고합니다. 그렇다고 미국 가입자가 줄고 있다고 전체적인 가입자가 줄고..
SNS 쓰나미가 몰려오는 한국, 기업들은 뭘하고 있을까? 바햐흐로 SNS와 모바일의 세상입니다. 과거에는 싸이월드 하나만으로도 해외의 서비스들이 한국에서 철수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시대가 변한 것이 더 이상 네이버의 힘으로 싸이월드의 힘만으로는 이들을 막아 낼 재간이 없는 상황이 됬습니다. 오늘은 이런 해외 SNS 쓰나미와 관련 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사실 이런 해외 서비스들의 약진에 놀라는 것은 우리 같은 유저들 보다도 실무에 임하고 있는 IT 업계의 기획자와 개발자들일 것입니다.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페이스북은 이미 300만 유저를 넘어서고 사이트 순위 2~30등권까지 급등하고 있습니다. 발전 속도로보면 Tistory 보다 더 빠르단 느낌마저 ..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가는 페이스북, 모바일 이용자 증가로 모바일 시장도 장악하나? 페이스북을 모바일 디바이스로 이용하는 가입자가 1억5천만을 넘어서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월 1억이란 내용을 들었는데 5천만이 늘었다고하니 대단한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젠 마크주크버그의 페이스북 창업을 소제로 영화까지 나온다고하니.. 참 대단한 페이스북이 된 것 같단 생각이듭니다. 약관의 나이 25살로 세계를 평정한 바크주크버그 18세 나이로 페이스북 만들어 7년도 안되는 세월에 세계를 점령했으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너무 잘나가는 페이스북이 전 요즘 두렵다는 생각이듭니다. 많은 분들이 쉽게 생각하는 개인정보 즉 그들이 말하는 Publicity란 표현을 빌어 정보를 가장해 많은 사람들을 현혹 시켜 구..
이용자 5억명의 지구촌 서비스 페이스북의 서울 아시아 헤드쿼터 지정 사실일까? 오늘 광파리님 글을 읽다가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위키피디아에서 페이스북을 찾아 보면 헤드쿼터가 3곳이 적혀 있는데 (링크) 본사가 있는 실리콘밸리 팔로알토 외에 아일랜드 수도 더블린,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이 헤드쿼터로 지정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광파리님 말로는 더블린이 페이스북을 가장 먼저 해외에 런칭한 곳이랍니다. 그리고 실리콘밸리 팔로알토는 아시는대로 본사가 있는 곳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한국이 여기에 포함되 있다는게 참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현재 한국에는 페이스북 직원이 1명 존재하고 업무의 대부분도 시장조사만 하는 것에 중심을 두고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광파리님은 이에 대해 확대해석을 금하기 ..
플랫폼 성공시대의 두 거인, 하지만 결과를 가른 차이점은 무었일까? 사실 이 내용을 오래전부터 써보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성공을 가르는 차이는 항상 한끗 차이에서 비롯 된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아마 이 이야기는 꼭 페이스북과 세컨드라이프 뿐만이 아닌 싸이월드와 페이스북에 대입해도 될 이야기가 아닐까 싶네요. 페이스북과 세컨드라이프는 어떤 서비스? 페이스북은 쉽게 말하면 우니라나 싸이월드에 비견될 수 있고 세컨드라이프는 오디션 같은 게임에 비견 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딱 맞게 비교한게 아닌 만큼 이점 감안해서 읽어주세요) 다만, 성격은 너무나 확연히 다른 기업이지만 현재를 기준으로 성공을 논하는 관점에선 비교점이 아주 많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인 분석을 시작해 보도록 하..
페이스북이 생각해낸 돈벌이가 싸이월드와 같은 도토리 방식.. 이미 많은 분들이 페이스북 크레딧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저 또한 소셜 서비스를 사업 아이템으로 기획하는 사람으로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오늘은 자신들이 구축한 플랫폼에서 영악하게 돈을 벌어들이고 있는 페이스북 크레딧 서비스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 페이스북의 최대 경쟁상대는 아마존? - 이베이와 페이스북, 아마존 가상화폐 전쟁이 시작되다 - 페이스북의 정책 변화와 새로운 수익 모델들.. 페이스북이 말하는 '크레딧' 서비스는 무었인가? 크레딧 서비스는 일종의 결제대행 서비스 또는 가상 화폐 서비스 정도로 정의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2007년 12월경 처음으로 언급된 이 가상화폐는 2008~209..
트위터 광고 사업을 위한 역량 강화, 웹 분석 전문 벤처기업 인수!! 트위터가 새로운 광고 서비스인 '프로모티드 트렌드 (Promoted Trend)'의 시험을 시작했다는 보도가 나간후 한국의 각종 미디어들도 이와 관련한 기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프로모티드 트렌드는 무었일까요? 일종의 광고로 트위터닷컴(www.twitter.com) 우측 사이드 영역에 존재하는 트렌드 섹션에 광고주가 홍보하고 싶은 키워드를 표시하는 광고 서비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섹션은 트위터에서 인기 있는 키워드를 표시해준 영역으로 인기 키워드를 클릭하면 해당 키워드와 연관된 검색 결과를 노출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우리식으로 보면 포털의 인기키워드와 유사한 서비스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이와 더불어 검색된 결과의 최 ..
트위터 파워와 블로그 파워는 더이상 경쟁하는 것이 아닌 협력의 모델이다. 일전에 쓴 글을 통해 블로그와 트위터는 공생관계에 놓여 있다고 소개 한적이있다. 이렇게 소개한 것은 트위터의 기능과 블로그의 기능이 서로 상호 보완적인 관계에 놓여있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한 것인데 오늘은 이 두 서비스의 관계 발전 모델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 해보기로 하겠다. Compete의 사이트 트래픽 비교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통계치를 확인 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워낙 유명한 블로그도 많고 또 Compete가 제공하는 비교가 로그인 없이 3개밖에 할 수 없어 어설프군이 알고 있는 대표적인 블로그인 허핑턴포스트, 테크런치, 매셔블 닷컴을 간접적으로 비교하기로 했다. 허핑턴 포스트는 IT보다는 시사와 전문 뉴스영역에서 강..
트위터는 이제 미디어로 진화하는 중.. 사실이 아닌 속도가 중요한 시대!! 제가 존경하는 블로거이자 기자인 광파리란 닉네임을 쓰는 분이 있습니다. 한국경제 신문에서 기자로 일하시는 분인데요. 다른 기자 분들에 비해 온라인 서비스와 SNS등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미국의 최신 뉴스나 소식등을 발빠르게 전해주시는 분이라 제가 자주 방문하는 블로거중 한분이십니다. 오늘은 SNS가 어떻게 미디어화 되어가고 왜? 이런 트렌드가 생겨나기 시작했는지를 소개하기 위해 잠시 광파님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SNS가 왜 미디어란 말인가? 광파리님 이야기에 앞서 잠시 언급할 내용이 SNS에 대한 이상 열풍 입니다. 최근 페이스북이 구글의 트래픽을 넘어선다란 이야기를 많이 듣곤 합니다. 통계에서 보듯 이젠 구글을 넘어선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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