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와 MP3 따로 관리하기 번거로웠다! LG전자 UP3 Touch로 만나는 편리성을 맛보다. 요즘 LG의 뉴스 소개는 블로그코리아의 뉴스룸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삼성이나 기타 제조사의 정보가 계속 올라오지 않아 아쉽기는 하지만 저 같이 포스팅 소스가 부족한 사람에게는 꽤 유용한 정보 유통 채널이 되고 있네요. 오늘은 LG전자에서 나온 저렴한 가격의 UP3 Touch라는 MP3 플레이어를 소개할까합니다. 일단 디자인은 특별 한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터치가 지원되고 슬림형 디자인이란 것이 좀 클리 더군요. MP3, WMA, OGG 등 다양한 포맷을 지원하는 것이특징이며, FM라디오 청취와 음성녹음, 라디오 녹음이 가능하다는 것이 조금 끌리더라구요. 왜 그런거 있잖습니까? 음악만 듣다가..
전자제품도 인테리어 접목 시대가 다가온다. 신개념 Divx 플레이어 프리뷰!! LG에서 드디어 Divx 플레이어가 출시되었네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DVD나 블루레이 플레이어보다는 Divx 플레이어가 더 관심이 가더군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온라인등에서 다운받아 플레이어에 저장도 할 수 있고 DVD도 겸해서 재생 가능하기 때문에 실용성과 편리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조만간 구매를 고려 중인데요. 이번에 LG에서 좋은 제품을 출시하여 프리뷰를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품을 잘 보셨나요? 어떤가요. 생각보다 디자인이 이뻐서 좋더군요. 스크레치 걱정이 좀 되긴 하지만.. 잘 간수하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LG전자에서도 "어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소니 넷북 (VGN-P15L), 마지막 선택을 위한 끝장 리뷰 제 주변에 계신 분들이 놀랍니다. ㅎㅎ;; 한가지 소스로 최소 4~5개의 포스트를 생산한다면서요. 하면서 놀림 당라기도 합니다. 그리고 의심 받기도 합니다. 업체에서 돈받고 포스팅 하는게 아니냐고요. 그런데 정말 돈받고 쓰는게 아니에요. 소니가 좋아서도 아니고 다양한 정보를 생산하고 싶고 또, 다양한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고 싶은데.. 소스가 많지 않다보니.. 한번 소스를 얻게되면 이렇게.. 다양한 포스트를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런 관점에서 봐주세요. ^^; 참 이번 포스팅으로 소니 넷북 리뷰는 마감합니다. 많이 울궈 먹을 만큼 월궈 먹었네요. ㅎㅎ 그럼 리뷰를 진행해 볼까요? 디자인은 설명해야 무엇하겠습니까? 보시는대로 정말 작..
여성들의 관심을 사로잡는 소니!! 성능으로 남성들의 감성을 일깨운 삼성.. 시장에서의 승자는? 최근 몇몇 블로거들의 글을 통해 삼성 넷북 (NC10)과 소니 넷북 (VGN-P15L)에 대한 리뷰 글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가격때문인지 대부분의 전문 유저들이 삼성의 손을 들어주고 있었는데요. 어설프군도 삼성의 손을 들어주는 입장이지만 좀더 객관적 상황을 위해 마케팅적으로 접근해 보려고 합니다. 제품 장단점 비교 삼성 NC10 소니 VGN-P15L - 60만원대 저렴한 가격 - 6셀 채용을 통한 장시간 사용 - 스타일리쉬한 깔끔한 디자인 - 작고 가벼운 크기 (포켓 삽입 및 500g 무게) 각각 제품의 장점을 설명할 수 있는 2가지의 장점만 나열하였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니스타일? 포켓 스타일!! 진화화는 소니~ 소니 넷북(VGN-P15L) 발표회에 다녀 왔습니다. 먼저 포스팅을 하기는 했지만.. 변화하고 있는 소니에 대한 파격적인 행사 현장을 소개하기 위해 추가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기존 소니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 탈피를 위한 소니의 변화에서 그 요인을 찾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선 소니는 기존의 디자인은 이쁘지만 딱딱하고 고리타분했던 고자세의 이미지 탈피를 위 블로거들과 기자들에게 동시에 제품 프리런칭을 진행하였습니다. 또, 편안히 만날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빌려 좀더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는 것치 큰 특징입니다. 청담동에 있는 모 음식점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크게 제품 발표회, 개발자 프리뷰, 제품 런칭쇼, 소니 바이오 ..
소니 시크릿 파티, 비밀이 공개된다! 파티장에서 발표된 소니 넷북, VAIO P 시리즈를 만나다 행사장에 초대되어 가게 되었습니다. 다행이 이번 행사에는 아는 블로거 분들이 많이 초대되어 에코님, 제이슨 소울님, 강자이너님, Ballad of Fallen Angels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Ballad of Fallen Angels님 같은 경우 늘 온라인 블로그 에서만 만나다 실제로 뵈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소탈하고 멋진 분이셨습니다. ^^ 그 외에도 자그니님, 한글로님 등 익숙한 분들이 많이 찾아 주시어 낮설음 없이 행사 자체를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소니에서 마련한 행사장은 아래 이미지 같은 곳으로 청담동에 있는 곳으로 꽤 알려진 곳이었습니다. 음식도 꽤 비싸다고 하더군요. 입구..
소니가 만든 저가형 넷북, VAIO P series 집중 탑구~ 사실 오늘은 이전에 시승했던 라세티에 대한 시승기를 올리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급하게 소니 넷북에 대한 소식이 들려 이 내용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세계 시장에서 죽을 쑨다고 해도 아직까지 소니만의 저력이 있고 이번 넷북 역시 타 경쟁 사들과는 다른 소니만의 독자적인 해석으로 넷북을 출시하려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과 감성적 느낌으론 LG Mini 보다도 더 흥미를 끄는데 한번 살펴보도록 하지요. 일단 본체의 크기는 245×120×19.8mm로서 약간 큰 소지갑 수준의 크기를 지원 한다고 합니다. 즉 슬림과 가벼움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니는 디자인과 한박자 빠른 진화를 통해 그동안 소비자에게 어필해 왔던 모습을 이번 소니 ..
MSI가 보여주는 노트북 시장의 선전.. 넷북 U100을 넘어선, 또 다른 진화 X-Slim 320을 만나다. 돌아오는 7일에 열리는 이번 CES 2009에서 MSI는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한다. 이미 메인보드와 데스크탑 컴퓨터에 부품 생산 업체로서의 완성도 높은 설계 능력은 물론,2007년 후반기부터 시작된 노트북 시장 공략에 이르기까지 화끈한 성공을 이루어 왔던..MSI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신 제품 X-Slim 32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위의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기본적인 디자인은 13인치 크기에 슬림한 외형을 자랑한다. 그들이 말하는 바로는 맥북 Air와 비견되는 얇은 두께를 자랑한다고 한다. 디자인 큐는 기존의 MSI 넷북들의 디자인 큐를 가지고 있다. 이 디자인의 경우 이미 LG 넷북..
현대차는 세계에서 3번째로 독자 개발한 6단 변속기를 공개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6단 변속기의 공식 명칭은 '트랜스액슬(transaxle)'이다. 현대차는 독자 개발한 ‘6단 트랜스액슬’을 내년 1월부터 그랜저(수출명: 아제라)에 적용한다고 한다. 단순하게 미션을 개발했다는데 의의가 있는 것이 아니라 독자적인 기술력 확보는 물론 앞뒤 바퀴에구동력까지 분배할 수 있는 신기술까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이 차세대 6단 트랜스 미션 '트랜스액슬’ 개발을 위해 4년여의 기나긴 싸움을 시작하여 2008년 드디어 시제품을 발표하기에 이른다. 이 6단 트랜스 민션 '트랜스액슬(6-Speed transaxle)'의 특징은 트랜스미션과 차동장치(좌우 바퀴의 구동력 차이를 조절해 주는 장치)를 합친 장치로서, 토..
"내 심장을 긴장하게 만드는 베이스 사운드!" Sony Extra Bass Sound 시리즈 어제 MDR-XB 700 청음회를 통해 간략하게 맛보기 포스팅을 진행하였다. 그럼 본격적인 리뷰 진행에 앞서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의 특징을 살펴보기로 하겠다. 소니는 MDR-XB 시리즈에 대해 이렇게 밝히고 있다. 음향 기술과 디자인이 결합된 제품으로 'XB'답게 라는 타이틀로 '엑스트라 베이스 (EXtra Bass)'라고 지칭하고 있다. 어제 포스팅에서도 잠시 살펴본 내용이지만 이 MDR-XB 시리즈가 주요 타겟으로 여기는 20~30대중 힙합, 클럽 음악을 좋아하는 젊은 층을 세부 타겟으로 여기고 있어 이런 음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시금 베이스 사운드로 회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렇기 때문에 MDR-XB 헤..
MDR-XB 700, 엑스트라 베이스(Extra Bass) 사운드!! 내 심장을 긴장하게 만드는 베이스사운드를 만나다. 일전에 약속드렸던 소니의 헤드폰 신제품인 MDR-XB 시리즈에 대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서도 어설프군이 행사장에서 청음 할 수 있었던 제품은 바로 MDR-XB 700 가장 최상위 모델이었습니다. 원래 이번 행사는 명동 소니 스타일 매장에서 진행되기로 되어 있엇는데.. 제가 강남에 있다 보니.. 해당 장소까지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려서 예상보다 20분이상 늦게 도착하였습니다. 우여 곡절 끝에 행사장에 진입하니.. 이미 너무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PT가 진행되고 있어서 조용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화면이 제가 처음 본 화면이자 마지막 화면입니다. 너무 늦게..
블랙베리폰, 한국 스마트폰 역사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 SKT 2009년 하반기 블랙베리폰 출시!! 전 세계적으로 135개국에서 사용되는 블랙베리가 드디어 한국에 출시된다. 이 블랙베리 스마트폰은 이미 전세계적으로 1,4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는 스마트폰의 절대 강자로 미국시장 점유율 1위 (41%)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블랙베리는 개인 휴대 정보 단말기(PDA)와 휴대폰의 기능을 결합한 단말기로 강력한 인터넷 접속과 이메일 기능을 통해 블랙베리폰 증후군이란 말이 나올정도로 폴발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스마트 폰이다. 블랙베리폰, 블랙베리 볼드(BlackBerry Bold) 는 그 외에도 Wifi (와이파이)를 통한무선 인터넷 기능의 지원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여 블랙베리폰 ..
오늘 블로그코리아 뉴스름에 보니깐.. LG가 새로운 아이스 크림폰을 내놨네요. 아니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미 이전에 LG-LH5000 이란 코드네임으로 아이스 크림폰을 내노았는데.. 후속작인 것 같습니다. 좀더 세세한 프리뷰를 진행하고 싶어서 자료를 찾아보니.. 뉴스룸에 올라온 자료밖에 없어서.. 소개 차원에서 올려 봅니다. 스타일은 기존의 아이스 크림폰에 비해 좀더 세련되게 변한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발매되는 아이스 크림폰 2(LG-LU1600)는 다음과 같은 기능들이 추가되어 좀더 세련된 디자인을 빛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LED(발광다이오드), 15.5mm 두께의 폴더 디자인, 물고기, 꽃, 구름 등 26개의 깜찍한 이모티콘 표기기능 사용자 이모티콘 제작 기능(자유자재로 만들고 꾸밀 ..
어제 소니의 차세대 XB 시리즈 헤드폰의 블로거 발표 회장에 다녀왔습니다. ^^ 행사장에 가보니 나름 난다 긴다하는 필력을 가진 블로거 또는 온라인에서 칼럼리스트로 활동하는 분들등.. 10 여명 이상의 마니아들이 초청되어 있었습니다. (음향 관련 정보에 포커싱 된 분들 이었습니다.) 어설프군은 강남에서 출발한데다가 시간 예측도 잘못되어 프리젠테이션이 거의 끝날 무렵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행사장 전경이나 내부 발표회 분위기등은 사진에 담을 수 없었습니다. 다만, 아래 다시 설명 하겠지만 변화된 소니를 느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행사를 준비해 준 직원 분들과 참여 블로거분들의 모습입니다. (행사에 소개된 XB 시리즈는 12월 18일 정식 출시가 이루어져 18일 이후..
니콘 드디어 스튜디오 전용 DSLR 발표!! 2000만 화소, FX 포멧 지원의로 풀프레임 지원!! 니콘이 드디어 소문만 무성했던 스튜디어 전용 DSLR을 발표 했습니다. 니콘동은 이런저런 말들이 많은데요. 2000만 화소의 지원에 대해서는.. 좋은 평가를 하지만 D3에 비해 특별히 업그레이드 된점이 많지 않은 점에선 아쉬움을 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다로그는 아래서 다운 받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주요 이슈는 D700에 비해서도 특출날 것 없는 성능에 고화소와 스튜디오 전용으로 몇가지.. 성능 업그레이드로 가격은 D3에 비해서도 40%가까운 고가격 정책을 취하고 있다는 이야기로 압축됩니다. 또, AF, 바디 제작 기술 이외에 DSLR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CMOS (촬영소자)는 결국 소니꺼 가져..
Apple은 더 이상 컴퓨터 회사가 아니다!! 그럼, Apple은 어떤 회사일까? 이미 멀티미디어와 컴퓨팅의 경계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딱 어느 하나로 정의를 내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이런 흐름 자체가 또 하나의 트랜드이기 때문이다. 굳이 Apple을 이야기 하자면 이제는 디자인 회사 라고 표현하고 싶다. 새로운 컨셉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디자인하고 이 디자인을 팔아 수익을 내기 위해 걱종 하드웨어를 차용하는 회사쯤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어떤 면에서는 나이키와 같은 회사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나이키를 흔히 스포츠웨어를 팔기 때문에 제품 제조회사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은 제조 회사라기 보다는 마케팅 또는, 브랜딩 회사로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들은 제품은 모두 OEM화 시키고 제작 ..
막귀를 안심시켜주는 사운드의 즐거움!! 오후의 나른함을 달래주는 작은 위로.. 만약 E700을 5만원여에 구매했다면 이런 표현은 하지 못했으리라 판단된다. 그 가격에 구매를 할만한 가치는 있는 제품이지만 쓸대 없는 케이스와 박스 포장으로 인해 가격에 거품이 끼어있다 판단되기 때문이다. 어설프군이 판단하기에 가장 적정한 가격대는 3만 8천원 ~ 4만 3천원 수준에서 가장 적당한 가격이 아닐까 판단해 본다. 그리고 에이징을 전과 후의 E700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다. 뭐랄까 좀더 깨끗하고 맑은 소리를 들려준다고 판단할 수 있겠다. 어설프군은 이어폰 리뷰를 할때 최근 이용하거나 경험한 제품과 소니의 e888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소니 e888의 경우 강력한 음간의 밸런스와 해상력, 공간감으로 가격..
카이스터의 KE-55 이후.. 또 하나의 이어폰 리뷰를 쓰는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리뷰 준비를 위해 이어폰 에이징도 하며 다양한 테스트를 거치다 보니..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우선 이번에 소개 할 크레신의 E700 이어폰은 출시됬던 4년전 당시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제품입니다. 이어폰 계에서는 처음듣는 크레신이란 한국회사가 도끼2란 제품이후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겠다며 출시했던 제품이기 때문입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소니의 e888이 5만원 후반에서 8만원 초반까지 거래되선 상황에서.. 크래신이 e700을 7만원 중반에 내놓았으니 이어폰 마니아들에겐 엄청난 충격이었던 것이지요. 듣도 보도 못한 크레신이란 회사가 그것도 저가형 번들 이어폰만 만들던 회사가 고가 이어폰을 만들었으니.. ..
HD 화면의 유용성을 살펴보기 위해 먼저 브라운관 TV에 동작 방식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TV 영상과 영화의 필름 영상과의 차이점은 무었일까요? 이전 HD와 Full HD의 진화!! 차이점은 무얼까? 글을 읽어보신 분들은 어느정도 감을 잡으셨겠지만.. 우선 필름으로 촬영되는 극장 상영물은 전통적인 정지사진을 연속적으로 촬영한 후 이를 다시 시간의 순서에 맞춰 보여주는 방식으로 영상의 한 컷, 한 컷이 곧 정지 영상임을 알 수 있다. 하지만 TV에서 방영되는 영상은 한 컷이 온전한 한 장의 사진이 아니라 두개의 필드를 합쳐야만 온전한 한 장의 사진을 볼 수 있는 것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상의 질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우선 초기의 TV..
녹화 해상도(SD, HD, Full HD)? 알고 덤벼들자!! 보통 많은 사용자들이 영상 기기를 구매할때 HD, Full HD 하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HD, Full HD가 좋은 줄은 알겠지만 그게 어떤 내용을 의미하는지 또, 뭐가 좋은지를 따져보기 보다는 좋다니깐 무턱대고 제품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어설프군은 조금이나마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녹화 해상도라고 하는 각 해상도별 특징을 정리하기로하고 다음과 같이 정리해 봤습니다. HD와 Full HD란? HD라는 것은 (High Definition)의 약어로 일반적으로 고화질, 고품질의 의미로 쓰입니다. 즉 기존에 우리가 제공하는 해상도에 비해 월등히 높은 퀄리티의 이미지를 영상 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이어폰 에이징이 가져다준 또 다른 선물~ 소리의 변화!! 저음의 제왕 KE -55의 변화를 지켜보다!! 어설프군이 몇주전 저가형 커널 이어폰인 카이스터의 KE-55 제품에 대한 리뷰를 올린적이 있다. 당시만 하더라도 가격대비 효율이 매우 떨어진다는 혹평을 한적이 있는데 몇주가 지난 지금 과연 어떻게 재평가 될지 살펴보도록 하자! 기대가 적었던 구입 당시 KE-55 저렴하면서도 쓸만한 이어폰을 원했던 어설프군.. 하지만 당시 상황이 여유롭지 못해서 직접 청음하면서 이어폰을 구하지는 못하고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사용기와 정보를 취득하여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다. 당시 온라인을 통해 어설프군이 접한 특징들은 다음과 같았다. 1. 저음의 제왕이라 불릴 정도로 저음이 강한 틍성을 가지고 있다. 2. 에이징이 크게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2/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71.jpg?original)
생활속 이어폰 알고 사용하자!! 흔히 일반 사용자들은 이어폰의 특성등을 고려하지 않고 무턱대고 이어폰을 구매하는 경향이 있다. 이에 어설프군은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어폰 정보를 팁으로 제공하려고 한다. 우선 이어폰에는 어떤 Type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이어폰은 크게 2가지 타입으로 나뉠 수 있다. 커널형(밀폐형 이어폰)과 오픈형으로 나뉠 수 있다. 좀더 세분화 시켜보면 귀걸이형, 목걸이형등 크기와 쓰임새 디자인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이어폰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음향적 특성에 따라 보통은 커널형과 오픈형으로만 구분한다. 쉽게 말하면 오픈형은 귓볼에 걸치는 거치형 이어폰으로 위 이미지에서 2번째 이미지에 해당 한다. 또, 커널형은 귓속형, 밀폐형을 뜻하며 첫번째 이미지에 속하는 이어폰 타입이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4/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56.jpg?original)
저음의 폭풍, 한단계 도약을 꿈꾸는 카이스터 KE-55를 만나다. 카이스터(kaister) 아마 아주 생소하다고 느끼는 회사일 것이다. 최근 커널형 이어폰을 구매하면서 알게된 회사로 한국계 회사라고 한다. 한국계 회사로 유명한 회사는 몇개 안되는데.. 대표적인 업체가 크레신, 유코텍, 카이스터등이 있다. 이어폰 제조사가 많지는 않지만 오랬동안 각종 브랜드들에 하청을 받아서 이어폰을 제작해 왔던 한국으로선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이미 중견 기업으로 성장한 크레신은 이어폰을 넘어 헤드폰 영역까지 넘나들며.. 자신들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베이징 올림픽에서 선물로 전달한 MS400 레퍼런스 헤드폰을 박태환이 착용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오름은 물론.. 한국 출시 계획이 없던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4/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49.jpg?original)
Mobility Life란 무엇일까? 요즘 새롭게 마케터들이 밀고 있는 용어가 바로 모바일리티 라이프이다. 여러분은 이러한 Mobility Life에 얼마나 동참하고 있는지 생각해본적 있나요? 하도 이런 용어들을 떠들어 대길래 도대채 그 용어의 핵심이 무었인지를 어설프군도 고민해 봤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어설프군 역시 이미 이 Mobility Life에 근접한 삶을 살고 있었지 뭡니까?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Mobility Life가 무었일까요? 사전을 통해 Mobile이란 단어를 살펴보면 "이동성을 가진", "이동할 수 있는"등으로 해석될 수 있다고 합니다. 즉 소형화되어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중에 사용할 수 있는 전자제품들은 여기에 속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한국에서는 Mobile이 핸드폰을 통..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2/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57.jpg?original)
리뷰어의 출발을 돕는 전자 제품 어설프군이 다년간이 리뷰 사이트 및 리뷰를 전문적으로 진행하는 분의 글을 보면서 이분들이 사용하는 리뷰용 전자 제품은 도대체 뭘까하는 생각을 가진적이 있다. 솔직히 어설프군이 생각하기에 어느정도 정형화된 제품 리뷰 스타일이 있고 이러한 제품들을 비 전문가보다 전문적이게 보이게 하거나 전문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결국 데이터에 기반한 리뷰가 아닐까 싶다. 최근에는 리뷰도 생활 밀접형 리뷰가 뜨는데 (생활 밀접형 리뷰랑 일반인의 생활속에서 제품을 다양하게 활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특징을 소개하는 리뷰다.) 그래도 제품 구매에 관련해서는 생활속 리뷰보단 이런 데이터에 근간한 전문 리뷰가 더 효과적인것 같다. 전문적인 리뷰의 특성은 기본적으로 타제품과 비교, CPU/그래픽 프로세스..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0/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51.jpg?original)
사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어설프군에겐 리뷰어에 대한 열망이 대단하다. 어렸을때 부터 제품을 뜯어보고 조립하고 또 사용에 대한 평과 자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걸 매우 좋아했던 것 같다. 그래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땐 리뷰어로서 정보를 담는 블로거가 되야겠다 생각했지만.. 워낙 쟁쟁하고 뛰어난 분들이 많아서 사실 포기하고 내가 속해있던 직군에서의 전문성을 살리는 블로거가 되었다. 결국 블로그명은 IT 헛소리 천국이라 했지만 온라인 서비스들과 마케팅에 대한 헛소리를 짓거리는 그런 블로거가 된것 같다. 블로그의 방향이 바뀐것은 크게 잘못했다는 생각을 하지는 않는다. 다만, 마케팅도 그렇고 온라인 서비스 관련해서도 그렇고 아이템 찾기도 힘들고 해당 서비스에 대한 자료 부족과 자료 조사 시간이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3/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58.jpg?original)
변화의 중심 넷북!! 더 이상 노트북 시장의 틈새 상품이 아니다~~ 최근 노트북 시장에서 새로운 변화의 트랜드가 느껴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소형화, 경량화 트랜드이다. 노트북을 더이상 비즈니스맨의 전유물로 생각하던 과거는 지나갔다. 트랜드성 상품으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는 물론 음악, Movie등 다양한 취미를 즐기기 위한 이동용 멀티미디어 장비로 변화하고 있고, 이러한 현상에 불을 짚힌것이 아수스의 EeePC 였다. 최근에는 이러한 소형 노트북 트랜드에 하나를 더한 넷북 개념의 트랜드가 뜨고 있다. 또, 최근 IFA 관련 기사를 보다! "이번 IFA2008에서 LG전자가 출품한 넷북이 이슈라고 한다." 란 내용을 접하고 넷북이 머지라는 생각이 강하게 다가와 이번 포스트를 기획해 보기로 했다. 우선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1/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47.jpg?original)
LG전자의 월드 IT쇼 2008 주요 전략 제품 리뷰 LG전자는 이번 ‘월드IT쇼 2008’에 국내 최초 공개된 시크릿 폰과 프리미엄 노트북 초슬림 초경량 노트북 ‘P300’ 시리즈, 풀 옵션 LCD TV ‘다비드, XCANVAS홈씨어터 스칼렛 등을 주요 전략 제품으로 소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설프군은.. 개인적으로 IT 기기에 관시이 많았기 때문에 LG 및 유경테크놀러지등... IT기업의 제품들을 블로그 뉴스룸에서 제공 받아 자료를 정리하고 있었습니다. 우선 LG전자의 자료밖에 구할 수 없어서 삼성이나 기타 IT 기업의 자료는 현재는 언급할 수 없지만.. LG 전자의 행보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우선 LG전자는 WIS 2008에서 LG전자는 ‘시크릿폰’ 등 최신 핸드폰 제품 40여 종..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0/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49.jpg?original)
홈시네마 구현을 위한 필수 아이템! 프로젝터~ 최근 젊은 신혼부부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신혼살림 아이템이 바로 홈시네마 구현을 위한 IT 전자기기인 홈시어터와 영상 기기인 프로젝터 일 것이다. 오늘은 블로그코리아의 뉴스룸에 올라와 있는 LG전자의 프로젝트를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다. LG가 내새우는 타이틀은 다음과 같다. "극장의 감동을 집안에서.." 라는 타이틀을 달고 출시된 이번 제품을 살펴보면.. 우선 30000 : 1의 고명암비를 구현하고 있으며, 1,500 안시루멘(Ansi-lumen)밝기 여기에 세계 최저 수준의 소음인 21데시벨(DB)를 구현하고 있다. 또, 여기에 동급 대비 최단 투사거리(3m)를 보장하여 가까운 거리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보장한다고 하며, 최대 300인치의 대화면 구현을 ..
![](http://i1.daumcdn.net/thumb/C148x148/?fname=https://t1.daumcdn.net/tistoryfile/fs13/8_10_14_22_blog268119_attach_0_56.jpg?original)
1999년 7월 당시 삼성전자는 뉴욕에서 개최된 PC 엑스포에서 아파칩 개발과 관련한 정보를 공개한다. "삼성전자, 세계 초고속 1GHz 알파칩 개발"당시 마이크로 프로세스 업계의 공룡이었던 인텔의 CPU의 처리 속도인 550Mhz 보다 빠른 속도인 1Ghz의 64비트의 마이크로 프로세스 구현함으로서 삼성의 기술력을 세계의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했던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이 정보에 대해 좀더 면밀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유는 바로 제휴 형태의 OEM 제작으로 얻어진 결과이지.. 삼성이 주도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알파칩을 개발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설프군도 알파칩과 관련한 정보를 쓰기 위해 백방으로 알아본 정보들을 종합해 보면 아직까지 알파칩 프로젝트를 통해 삼성이 인텔과 ..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