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박댈님 생일 축하 이야기를 올렸는데.. 축하 시간 이후의 작은 인장님과의 뜻깊었던 대화시간에 대해 언급이 별로 없었던것 같아 몇자 적어 보려한다. 과학과 교육 관련해서 워낙 유명하셨던 분인지라.. 누굴까? 항상 궁금해하고 있었는데 우연찮게 우리 회사의 에너지만땅 진미님의 주선으로 미디어 U 식구들과 점심도 같이하고 이후 사무실로 자리를 옮겨 다양한 블로깅에 대한 인장님의 생각을 듣는 시간을 갖게되었다. 작은 인장님의 첫인상! 인장님의 첫인상은 뭐랄까! 푸근한 옆집 아저씨의 인상이랄까? (흠.. 이런 표현을 좋아하실지 모르겠어서 매우 조심스럽습니다..) 암튼 정감어리고 친근한 느낌이라 갠적으로 어설프군은 참 좋은 인상을 받았던 것 같다. 전에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셔서 그런지 상대를 대하는 부분도..
오늘 참 신기한 서비스를 알게되었다. 블로그코리아 관련 일로 이런저런 블로거들을 찾아다니다. 스토리박스라는 블로그를 운영중이며 정민군 이란 닉네임을 쓰는 한 블로거가 올린 포스트에 올라온 글중에 이런 내용이 있었다. 자아 검색기라고 아는 분의 글을 통해 읽었다고 한다. http://selfsearch.co.kr/index.asp 그런데 이 자아 검색기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한번 들어가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해 보았다. 내 이름과 생년월일시까지 입력하면 일종의 자신의 성격 유형 및 표현방식 행동 스타일을 나름의 기준에 의해 분석해 주는 서비스 였던것 같다. 그런데 왜 이런걸 만들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개념은 참 재미있고 이걸 잘 이용하면 여러가지 좋은 서비스로 확장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했는데.. 그러..
벌써 몇일이 지나 포스팅을 하게된다. 그날은 박댈님의 생일이었습니다. 어설프군은 직원들의 뜻을 모은 선물에 작게나마 일조하긴 하였으나 제대로 성의 표현까지는 못했습니다. 미안하단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박댈님이 큰맘먹고 기쁜 맘으로 우리 미디어U 식구들에게 생일턱을 쏘기로 하셔서 미안한 마음과 하께 맛있게 얌얌얌~~ 먹으로 생일 장소에 따라 나섰습니다. 크크크~ 목표로 한곳은 박댈님이 강추하셨던 샤델리라는 파스타 전문점 이었으나 생각보다 압구정 로데오 거리가 복잡하여 길을 찾지 못하였습니다. 어설프군은 성질머리가 급하고 못되먹은 부분이 조금 있었서 몇바퀴 돌다보니 화딱지가 날려고 하였습니다. 유유유~~ 를 날리고 있을때 논현동 네비게이션 황댈님를 길잡이로 하여 겨우 찾아왔습니다. 바로 이곳이지요!!! 참 ..
오늘 기사를 읽다가 혈액형과 관련한 재미있는 내용을 접하게되었다. 기존에는 혈액형별 성격은 재미요소로 생각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충고했다고 한다. 어설프군도 어느정도는 동의하지만 어설프군 주위에는 맹목적인 수준까지는 아니지만 형액형 유형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는 친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사람을 먼저 이해하기 보다 그사람에 대한 평가를 먼저 규정하고 그 규정에 의해 편견을 가지고 사람을 대하는 모습을 보니 어처구니가 없을때가 있었다. 그 친구는 자기는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바람기 많은 B형 남자를 만날땐 굉장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일때가 많았다. (어설프군도 본건 아니고 들어봤을때 그렇다.) 물론 혈액형별 유형이 아주 관계 없는 것은 아니지만 절..
저번주와 이번 한주가 왜 이렇게 빨리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바쁜 시간을 보낸것 같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번주 블로그코리아는 Top130과 블코랭킹, 메인페이지 개편, 채널 개편이 있었다. 대대적인 개편은 아니었지만 참여 확대와 다양한 이슈 생산과 확대를 독려하기 위한 그런 개편이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편중되지 않게 그러면서도 다양하게, 재미있게, 사용하기 편하게란 어설프군만의 블코 개편 콘셉을 정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벤치마킹과 시뮬레이션을 진행하며 가상의 블로거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하였다. 블코의 컨셉을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원하는 Need's를 구현하는것? 어떻게 보면 이것이 이번 1.5개편에 있어 어설프군과 미디어U 식구들에게 최대의 난제가 아니었나 싶다. 그리하여 그간에 지적된 내용들과 필로스님..
1.블코랭킹 선정 우선 블로그코리아는 랭킹서비스를 위해 블코에 등록된 모든 RSS를 대상으로 '생산력 지수', '커뮤니케이션 지수', '인기도 지수' 등 3대 지수를 산출하고 있습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랭킹산정의 기준이 되는 '영향력 지수'를 산정, 매일 한 번씩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생산력지수는 말 그래도 양적 지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단순히 포스트를 많이 생산한다고 해서 생산력지수가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포스트'를 기반으로 산출하는 수치이기는 해도 '포스트'로 인해 발생한 각종 트래픽 수치도 간접적으로 반영됩니다. 커뮤니케이션지수는 RSS를 등록한 블로거가 블로고코리아내에서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산출하는 활동지수입니다. 인기도지수는 블로그의 인기도를 반영한 지수입니다. '인기도'라는..
블로그코리아 바로가기-> 블로그코리아가 드디어 개편 되었습니다. 몇일 더 걸릴줄 알았는데.. 몇가지 미구현 기능을 제외하곤 어느정도 준비가 되어서 미리 오픈하기로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글과 블로거들을 노출하기 위한 최적의 레이아웃을 생각하며 전체적인 틀을 잡아봤습니다. 물론 사용자가 더 많아지고 분석된 데이터가 더 쌓이면 지금보다 블로그코리아의 색깔을 나타내기 위한 방향으로 변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런 결과를 얻기 위한 과정으로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개편의 최대 쟁점은 메인페이지에 표현된 영역간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면서 사용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방향으로 개편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잡지스러운 메인페이지를 생각하다! 잡지스럽다는 것은 결국 사용자가 메인페이지를 보고 하부 페이지..
블로그코리아가 Top 130 정식 서비스와 함께 블로그코리아 전체순위 500을 발표했다. 아직 Top130과 전체순위 서비스는 지속적인 튜닝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시스템에서 발견되는 오류는 대부분 수정한 서비스이다. 전체순위 우측을 보면 인기도, 커뮤니케이션, 생산력등을 표기하는 아이콘이있고 이러한 아이콘들로 어떤 부분에서 자신이 전체 순위가 기록되는지 간접적으로 살펴 볼수 있다. 참고로 지수의 합이 랭킹은 아니란것은 꼭 알아주길 바란다. 랭킹 선정은 블코만의 기준이 있고 이 기준에 의해 선정되는 것이며 지수는 블로거의 활동 상황을 나타내는 일종의 지표로만 생각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내용은 이러하고.. 어쨌든 어설프군도 랭킹이 상당히 높게 나왔는데..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블코 서비스 운영을 위해 이리저리..
사람들이 필터링이란 이야기를 많이한다. 그럴수밖에 없는것이 누구나가 필터링을 통한 좋은글을 보고자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간절함을 반영하여 시스템에서 적절하게 필터링해주기란 정말 어렵다는 생각을 한다. 일예로 얼마전 네이버에서 일종의 필터링 시스템을 선보였다. 물론 좀더 자세히 말하자면 필터링은 아니지만 말이다. 그렇지만 그러한 시도를 한다는것 자체가 응원해 주어야 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당시 어떤 블로거는 기획장 입장에서 아주 객관적으로 네이버의 시스템에 대해 언급한적이 있는데.. 대략 내용은 이러했다. "어떤 시스템이든지 100% 완벽한 결과를 얻어낼 수 있는 시스템은 없다. 100%에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할 뿐이다. 이런 관점에서 네이버의 시스템은 90%이상의 정확한..
처음에 카테고리를 기획할때 어설프군의 생각은 기존 뉴스와는 다른 신선한 뉴스를 다방면에서 제공하는 일종의 신 미디어 채널을 생각했었다. 그래서 여러 사이트를 보면서 벤치마킹한 결과 몇가지 포인트를 생각할 수 있었다. 첫번째로 올블의 경우 이슈가 다소 편중화 되는 문제를 보인다는 걸 알 수 있었다. 쉽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미디어적 컨텐츠 유통 채널을 가지고 있는 사이트에서는 매우 중요한 문제였다. 이 문제는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 반영 비율을 높이고 이슈에 따른 트래픽 공유를 쉽게하여 충성도를 높인다는 측면이 있지만 결국에는 사이트에 대한 새로운 진입 장벽이 생긴다는 생각이었다. 어설프군을 비롯한 미디어U 식구들은 그래서 카테고리를 이용하여 이 이슈 편중화를 해소하고 다양한 이슈에 대..
쓸까! 말까! 고민하다 결국 키보드에 손을 얹게됩니다. 누구나 한번쯤 죽을 만큼 사랑하는 그런 시절이 있지 않나요? 어설프군에게도 안타까운 사랑이 몇번 있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여자친구는 지금도 쉽게 잊혀지지 않은 존재인것 같습니다. 서로 너무 좋아했지만 성격차이 때문에 상대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결국 그 상처로 인해 이별까지 경험하게 되었지만.. 이제 다른 사람의 곁에있는 그녀인데도.. 가끔 생각이 나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냥 생각 안하고 지내왔습니다. 그냥 잊으려고만 했습니다. 그래서 이젠 다 잊었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다 잊혀지지는 않았나 봅니다. 오늘은 일하다 문득 해어지던 그날 아픈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전화 통화만으로 서로 울면서 가슴아프게 각자의 가슴 깊이 연결되어 ..
여러분 체질은 어떤가요? 어설프군은 그렇습니다. 정말 열이 많아요. 그래서 매우 더위를 심하게 탄답니다. 그래서 회사에서의 자리도 에어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열이 많은 체질을 태양인이라고 하나요? 솔직히 어떤 체질인지는 정확하게는 모르지만 열이 참 많은 체질입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의 다른 분들은 그렇게 열이 많은 체질이 아니다 보니깐! 본의아니게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일이 잦습니다. 하루는 에어콘을 열라 심하게 켰습니다. 좀 쌀쌀한 느낌이 좋아서 좋다 하고 있었는데.. 우리의 까취리~~ 박대리님(사실 그렇게 까칠하진 않답니다. 그냥 놀려먹는 재미가 있어서 그렇게 표현해요.)이 "대리님~~ 추워요. 좀 끄면 안될까요."라고하며 저에게 에어콘 자제 요청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끄니깐 1시간..
어제는 어설프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일들이 산더미 같은데도 불구하고 일찍 귀가 하였다. 막상 10시도 안되서 잠을 청하려고 하니 잠이안왔다. 결국 TV를 보게되었고 끝내 무릎팍까지 보게되었다. 어제 게스트로 김국진이 오랜만에 나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는데.. 참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것 같았고.. 왠지모를 고독의 느낌과 함께 그늘진 얼굴을 볼 수 있었다. 김국진이 정점에 있을 당시만 하더라도 김국진의 선한 인상과 영상을 통해 비춰지는 선량했던 모습들은 김국진에게 칼이되어 돌아 왔다고 한다. 김국진의 진솔한 모습보다 시청자들은 포장된 모습에 더 후한 점수를 줬던건 아닌가 싶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포장된 이미지가 아닌 모자란 부분, 부족한 부분을 같이 보여줬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기에 40빵의 빵과 ..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블로그코리아가 런칭할때만 하더라도 랭키닷컴 순위로 19,000등이라는 정말 말로 할 수 없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솔직히 이 순위에는 신경쓰지 않았었다. 사이트 런칭하기도 바빴었고 또.. 런칭 이후에는 안정화 작업을 비롯 버그 잡기에도 시간이 촉박했기 때문이다. 서서히 블로그 코리아가 안정화 되어가고 조금의 여유가 생기자 블코가 타 서비스들에 비해 어느정도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고 싶어졌다. 랭키닷컴의 네비를 부착하고 몇주간 지켜봤는데.. 아래에도 나타나는 내용이지만 매주 1000등 이상의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런칭했을때만 하더라도 3000등 가까지 올라가는 파괴력을 보이기도 하였다. 현재 블로그코리아는 아래와 같은 랭킹을 기록하고있다. 모르..
블로그코리아가 요즘 잠잠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 런칭이후 블로거들에게 거론됬던 많은 문제들로 어찌보면 자중을 기하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조금씩 서비스 안정화를 꽤해갔고 그 결과 가시적인 성과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8주 1. 첫째주 - 엄청난 트래픽이 몰리며 실시간 접속자 1000명이상을 기록하다. - 그리고 많은 문제들이 노출되다. 2. 둘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을 비롯 글 수집 문제가 대두되다. -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주를 소비하다. - 이벤트 진행과 함께 각종 버그들을 수집한다. 3. 셋째주 - 파폭문제와 로그인등 기본적인 서비스 이용에 대한 서비스 문제를 해결하다. - 검색엔진 튜닝을 통해 속도 개선을 준비하다. 4. 네째주 - 서버확장과 글수집 검색등의 튜닝 작업을 ..
기획을 하다보면 이런 생각을 할때가 있다. "좀더 좋은 기획을 위해 스케줄 관리가 되었으면 좋겠어" "좀더 퀄리티 높은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할 순 없을까" "이런 내용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은 없을까" ..등등의 투정 아닌 투정을 부릴때가 있다. 기본적으로 기획할때 특히 리뉴얼이나 사이트 개편을 준비할때는 몇가지 과정을 거친다. 물론 기획자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예전엔 어설프군은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쳤다. - CRM (각 서비스별 통계 및 분석툴) 을 통한 서비스 선호도 및 이용도 심층 분석 - 사용성 분석 (질문지 작성을 통한 서베이) - 편의성 분석 (우리나라 현실상 자체적으로 질문지를 만들어서 분석한다.) 이 이외에도 유명 에이전시나 웹연구소에서는 많은 툴을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나 실..
어설프군은 요즘 바쁘다. 서비스 개편은 물론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팀장님께 장난스럽게 이런 말을 던진적이 있다. "팀장님 이번 프로젝트 끝나면 좀 여유가 생기겠죠?" 팀장님은 웃으시며 "과연 그럴까요?"라는 답을 주셨다. ^^;;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겠고 아직 해야할 일들이 많다는걸 의미하겠다. 오늘 이런 포스트를 읽은것 같다.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 네이버가 무서운 이유중 하나가 엄청난 돈으로 사들인 인력을 통해 단기간내에 타 업체가 만들어놓은 서비스를 새롭게 수정하고 다듬어서 대중성있게 만들어 최고의 서비스로 만든다고.. 네이버는 블링크 하나를 만드는데도 40명이란 인원이 들어갔다고 한다. 너무 사람이 많이 참여시켜서 인지 솔직히 첨엔 블링크를 잘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나하..
요즘 정말 바쁘다보니 블로그 관리하기도 힘들다는 생각을 한다. 밥먹으면서 때론 놀면서 찍어논 일상사 이미지를 현재 제대로 포스팅하고 있지 못하다. 회사내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른 분들 역시 어설프군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것 같다. 그만큼 바쁘다는 증거이고, 또, 반대로 말하면 그만큼 회사가 잘 돌아가고 있다는 것 아니겠는가? 최근 이렇게 바빠진 Mediau인 만큼 인력 부족이 심화되고 있다. 못처럼만에 경력직으로 개발팀 직원이 들어왔는데.. 어찌나 고마운지 모르겠다. 가뭄끝에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 앞으로 기대되는 친구이다. 사장님은 늘 당당하고 열심히 하려는 사람을 좋아하신다. 당연히 건방지거나 너무 개념 없는 사람은 제외하시지만 말이다. 이번에 뽑은 이 친구 역시 열심하려는 이미지가 많이 어필되..
잘하는 투자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좀전에 올린 기준을 가지고 투자를 하니 위와 같은 성적표가 나왔다. 종목은 예의상 안보이도록 처리했다. 잘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그래도 그렇게 몇개월 공부하면서 조금씩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만들어가기 시작해서 현재 구성한 포트를 보니 과거 손해봤던 투자금중 10%를 회복한 상태이다. 또한 장투관점에서 기업 건전성을 담보로 투자하여 (7~8개월 걸렸음) 현재 위와 같은 수익을 내고 있다. 여기서 팁을하나 제공한다면 절대로 몰빵하지 말라는 것이다. 몰빵은 실패의 지름길이다. 자금 규모에 따라 4~5개정도 포트를 구성하는게 좋다. 어설프군은 초기 투자를 매꾸기 위해 1~2개정도 더 투자하였다. 그 투자가 성공이 되어 위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 그러나 실패했을 경우를 생각한다..
어설프군이 2006년부터 주식 투자를 했다. 멋도 모르고 투자했다가 3일만에 200만원 순익을 냈었다. 그것때문에 눈이 뒤집혀서 투자했는데 에고.. 결국 묻지마 투자는 실패의 지름길이라고.. 결국 원금의 40%를 손해를 보고 눈물을 머금었었다. 결국 손털고 나왔냐.. ㅠ.ㅠ 그러지 못했다. 정말 피땀흘려 정말 열심히해서 번돈을 허망하게 날리고나니 그냥 나올수가 없더라.. 그래서 묻지마 투자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열심히 주식 공부를 했다. 4달 가까이 온라인 강좌는 물론 이런저런 커뮤니티를 다 뒤지고 다니면서 300만원 가까운돈을 쏟아부었다. (이걸로 거의 원금 1000만원을 손해봤다. ) 어설프군이 이런 글을 올리는건 제발 묻지마 투자로 허망하게 돈을 날리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암튼 그렇게 손해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기획자 입니다. 사회생활도 처음엔 기획자로 시작하였구요. 하지만 중간에 기획일에 대한 회의와 새로운 도전에 대한 목마름으로 PR과 마케팅이란 영역에서 새로운 커리어를 쌓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힘든다는 생각에 고통스럽기도 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게 있어서 인생의 참의미와 사회생활의 의미 넓은 세상에 대한 이해를 구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홍보대행사 일을 하면서 언론관계도 경험했었고 마케팅 영역에서 프로모션도 많이 진행해 봤습니다. VIP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도 참여했었구요. 전 공대생이었던지라 PR과 마케팅 영역에서의 업무가 신선하게 다가왔던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인생에 대한 새로운 도전 목표를 만난거지요. 목적없이 직업을 얻는다는것 일을 한다는 것은 ..
[RSS 주소]: http://www.systemplug.com/rss [연락처 ]: 011-9500-9831 [e-mail ]: rockker1@nate.com [Profile 01] 블로거 어설프군YB입니다. 블로거가 1인 미디어로서 사람과 사람사이에 기업과 개인간의 소통의 채널을 담당하고 있기에.. 어설프군 역시 좀 더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자 간략한 프로필을 공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어설프군입니다. 요즘 제 블로그에 방문하는 분들도 많아지셨고.. 또, 많은 분들과 친분도 쌓고 나아가 블로그코리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재미있는 컨셉의 엽기 프로필을 만들어 봤어요. 내용은 별로 엽기가 아닌데 이미지가 엽기네요.. ㅋㅋ 암튼 저와 연락을 나누고 싶거나 의견 교환을 원하는 분들은.. 위의 메신저나 ..
모두들 잘들 지내고 계시죠. 잊지 않고 많이들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그동안의 어설프군 소식과 뜸했던 블코 이야기를 잠시 소개할까 합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어설프군은 요즘 블코 성형과 밥빌어먹기(비즈니스 솔루션) 프로그램 개발, 친구(제휴 업체 연계 서비스 기획) 만들기로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다들 어설프군이 놀고 있는줄 아셨죠. 애공.. ㅋㅋ 그럼 일단 요즘 하고 있는 일을 잠시 소개해 드릴께요. 1. 블코 성형 작업 처음에는 블코 이놈의 얼굴과 몸둥이를 아예 갈아 엎을려고 견적 좀 뽑다가 견적(컬러시스템 확장 및 변경, UI 개선, 신규서비스 추가, 네비게이션 시스템 개편 등) 이 워낙에 많이 나와서 눈(메인페이지)과 코(블코채널)만 고치기로 했습니다. ..
Windows 운영체제라는 것을 처음 접하게 된것은 대학 1년때 였던것 같다. 그때까진 대학에 가기위해 죽어라 열심히 공부(물론 어설프군은 아니다. 유유유유~)했던 기억이 난다. 불의에 사고로 가장 열심히 해야했던 고3시절을 날로 보낸 어설프군 결국 원하는 대학에 못갔고 지방에 머물러야만 했다. 유~~~우~~~ 유~~ 그렇다고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놀았고 또, 그 결과로 하늘이 내린 벌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렇게 흘러흘러 대학에 갔고, 대학에서 근 15년 만에.. 아마 8비트 컴퓨터에서 16비트 컴퓨터로 옮겨타던 시절.. 그땐 컴퓨터 부팅을 위해 여러장의 플로피(8인치 였나.. ) 디스크를 이용했던 그때 그시절에 만져보고는 처음으로 내가 쓰는 컴퓨터를 살 수 있었던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
라따뚜이를 본뒤 우린 인도요리 전문점에 들려서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 영화 이야기때 잠깐 빼먹은 부분인데.. 이날은 프리랜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홍재민이라는 친구가 함께 했었다. 어설프군 혼자였다면 밀려 3총사의 등살에 힘들었을텐데.. 홍재민씨가 있어서 조금은 덜 부담스러운 금요일을 보낸것 같다. 아쉽게도 밥먹으면서 찍은 사진은 없다. 밥먹으면서는 이런저런 회사 이야기를 한것같다. 개발팀의 스트레스에 대한 이야기.. 팀별로 있는 이슈에 대한 이야기 등.등.. 서로가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를 풀어놓는 자리가 되었던것 같다. 일하면서 알게 모르게 서로에 대한 배려가 부족할때가 있는데 앞으론 좀더 서로를 배려하며 행복하고 즐겁게 일하자는 다짐아닌 다짐을 서로 다졌던것 같다. 저녁을 먹은후 럭셔리 황대리님의 간곡..
금요일 참 오랜만에 영화란것을 봤다. 여자친구와 해어진 이후 쓰라린 상처를 안고있던 나에게 영화란 그저 한순간의 슬픔을 잠재우기 위한 방편쯤으로 생각 됬었다. 블로그코리아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일에 매달렸기 때문인지 슬픔도 잊혀졌고 어느순간 미래에 대한 도전과 기대가 내 옆자리에 자리하고 있었다. 지난주에 회사 직원들 밀려삼총사(까취리박대리, 럭쎠뤼황대리, 안졸리나진미)가 어설프군에게 좋은 제안을 해왔다. 바로 D-war를 보자는 제안이었다. 논란의 중심에 있는 영화를 안봐서야 되겠냐는 것이다. 어설프군은 주중에 혼자서라도 D-war를 볼 요량이었기에 당근 좋다고 했다.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결국 디워가 아닌 라따뚜이를 봤다. 어설프군은 애니메이션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좋다고 했다. 럭셔뤼 황대리님이 심..
커피프린스에 대한 마케팅 이야기를 하기전에 전편에서 못한 몇가지를 이야기 하고 싶다. 그것은 바로 사랑 이야기 이다. 어설프군은 좀 복잡하고 어려운 사랑을 원하나 보다. 그러나 거기엔 정말 남자다운 기다림 고독 그리고 사랑이 숨쉬는 것 같다. 난 내가 생각하는 사랑이 커프에서 엿볼 수 있는 것 같아서.. 커피프린스 1호점을 사랑한다. ㅠ.ㅠ 사랑.. 사랑.. 또.. 사랑 자칫 진부할 수 있는 요소이며 잘만 이용하면 세기의 명작이 될 수 있는 요소다. 처음엔 공유, 윤은혜 스타일 사랑이 맘에 들었다. 요즘들어 너무 시대극 특히 한국적 멜로 스타일로 연예가 흘러서 별로 내추향이 아니라 그런지 별로라는 생각이 든다. 어설프군은 은찬식 거침없는 사랑과 공유식 개념없는 사랑이 맘에 든다. 그리고 사랑때문에 두근거..
커피프린스에는 먼가 남다른게 있었다! 그런데 요즘 진부한 연예 구조의 스토리 전개와 진부한 태생의 비밀에 대한 이야기로 또, 뻔한 스타일의 드라마로 변하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 한가지 더 곁들이자면 스토리 전개 속도도 역시 극 후반으로 치달으면서 다소 공간감과 시간개념이 떨어져 극의 긴장감을 늦추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런 이유가 있지만 난 커프가 좋다. 우선 새로운 이성상을 전달하고 있다. 중성적 이미지 캐릭터 깔끔한 직업군의 소개와 트랜디한 패션감각을 비롯 기존 드라마 스타일을 뛰어 넘은 좀더 세련되고 젊은 감각이 느껴지기 때문이다. 우선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찾아본다. 왕자 커피점에서 두개의 단어변경으로 세련된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여기에 1호점이란 단어를 추가하여 영문 브랜드의 거리감을 상쇄..
안녕하십니까!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입니다. 블코는 현재 런칭후 조용하게 살면서 블로거님들이 지적해왔던 많은 수정 사항들을 개선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굵직한 몇가지를 공지드리기 위해 블코 통신원 어설프군이 떳씁니다. 1. 글의 태그와 카테고리 수정이 가능하다. 많은 분들이 지적해 주셨던 블로그 코리아는 왜 자신의 글을 수정못하게 하는가? 라는 의견에 대해 적극 반영하여 올블처럼 사용자가 해당 글에 대해 카테고리와 태그를 직접 수정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추후에는 글을 쓰면서 카테고리를 지정하여 Mypage에서 수정하지 않더라도 직접 카테고리에 수집될 수 있도록 수정할 예정입니다. 2. 블로그코리아 접속이 빨라졌다고~ 그렇습니다. 런칭때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 속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PP, 이미..
어설프군은 늘 이슈에 편승해서 글을 쓰지 않겠다고 말해와서 왠만하면 그 신념을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오늘은 한마디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제(지난주 수요일) 피곤한몸을 이끌고 집에 도착하여 100분토론을시청하다 화딱지가나서 머라고 욕을 한마디 해주려고 이렇게 글을 썼다. 거기에 나왔던 사람들의 말을 객관적으로 보려고 노력해 보면 다 어느정도 논리정연하고 이해가 되는 부분들이라고 생각하지만 어설프군 주관적으로 생각할땐 정말 개념없는 가진것들의 놀음판이라 생각했다. 심감독 영화가 어느정도 스토리가 부실할꺼란건 예측하고 있었다. 하지만 사람이 경험을 쌓아가면서 한가지 두가지를 배워가듯 이제 CG를 그럴싸하게 만들었다면 다음엔 스토리를 완성하면서 한발 더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것이라 어설프군은 생각한다. ..
- -`๏’- SILKLOAD @ PAPAM -`๏’- …
- 세팍타크로 라이프
- 세피아의 자동차 연구소
- 담덕이의 탐방일지
- 1. 오늘의 이름만 얼리
- PhiloMedia
- GOODgle Blog
- 베를린로그
- 김범준 블로그
- 인터넷과 게임만 해도 경제가 돌아가는 세상
- 디자인과 플레이 번역소
- 우승이의 블로그를 위한 댓글
- HelloWorld
- kth 개발자 블로그
- BAHNsville
- Memories Reloaded
- Comments for LiFiDeA Blog
- Startup's best friend - 지미림's …
- 균, 아는대로 지껄이다.
- 디지털 세계 모험기
- Hood Rabbit의 맥(Mac) 갤러리
- RGM-79의 삼국사기 이야기
- 윤의 전략 창고
- 세균무기
- 블로그리브
- 狼とdaznyang
- sentimentalist
- 영지버섯의 바람직한 기업이야기기
- 모바일을 바라보는 눈
- 공유하면 용량이 늘어납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cop…
- Company@J_IT
- SenseCh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