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21세기형 리더쉽으로 인정 받고 있다. 진정한 리더의 조건은? 누군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리더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고 탄생하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지금와서 이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든다. 리더는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조선의 왕실 교육에서 그 의미를 살펴볼 수 있지 안을까 싶다. 조선 왕실은 태아때부터 이미 교육이 시작 된다고 한다. 임신 10개월 동안 왕실의 보호와 통제아래 철저한 태고와 건강 관리가 행해진다고 한다. 두뇌 발달을 위한 운동법, 손놀림(손의 활용을 통해 미세한 움직임을 활용 뇌 활성화를 돕는다), 여기에 음식등도 관리 대상이 된다고 한다. 그리고 유아가 태어나면 유아기에는 예의범절 교육, 덕성 교육 중심으로 소년기에는 경륜과 심신 강화 교육을 하..
격세지감을 느끼게하는 아이폰의 인생사? 4G 출시설과 함께 추락하는 3GS.. 얼마전 아이폰 4G 관련 소식이 모바일 시장을 떠들석하게했다. 출시된지 2년이 되가는 시점이었기에 당연한 상황이겠지만 한국 시장 관점에선 출시 1년만에 땡처리 된 상황이니 소비자 입장에선 기분이 좋을리 만무하다. 더군다나 브랜드 인지도등을 문제로 일정 금액 이하로는 가격이 다운되지 않았던 애플의 제품이었기에 더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는 것 같다. 아이폰 4G는 무엇인가? 아이폰 3G, 3GS가 통신 기술중 하나인 3G (3세대 이동통신은 이동통신 기술의 3세대를 칭하는 말이며, 영어로는 3G 혹은 3-G라고 불린다. 3세대 서비스는 음성 데이터와 비음성 데이터(데이터 다운로드, 메일 주고 받기, 메시지 보내기 등)를 모두 전송..
통신 권력을 가진 이동 통신사, 그들이 한국에서 살아가는 방법은? 시작에 앞서 전 이런 말을 전하고 싶네요. '한국의 이동전화 소비자 여러분은 이통사의 봉이십니다'라고 말이지요. 갑자기 왜 이런 소리를 하는지 의아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나라의 이동 통신 시장의 문제점과 한국 소비자들의 의식 개혁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이렇게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한국 통신 시장이 계열화 된 이유? 그건 바로 적절한 분배와 균형의 의미가 한국 시장에선 통용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대기업 중심의 이동 통신사가 중심이 된 왜곡된 시장이 형성되었기 때문이라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어설프군이 하는 말을 좀 더 수긍할 수 있다. 자료 출처: 모비젠..
두 기업의 차이는 바로 비즈니스!!! 가치있게 돈버는 애플, 쥐어짜며 돈버는 삼성! 한국에선 크게 삼성과 애플을 비교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이야 최근에 다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지만 과거에는 망하기 일보직전까지 갔던 경험이 있다. 몸집이 비대해지면 생각과 행동도 비례해서 비대해지기 마련이다. 기업은 큰 몸집을 유지하며 얼마나 혁신적 구조 조직을 이끌어가는가가 기업을 가치를 높이는 일이 아닐까 한다. 오늘은 IT계의 대표 기업을 통해 다른 시각에서 성공 노하우를 살펴볼까한다. 애플과 삼성의 공통점!! 다른듯 같은 공통점을 가진 기업이 바로 애플과 삼성이다. 우스은 이야기지만 하나하나 내용을 집어보면 왜? 어설프군이 이런 결론을 내렸는지 조금은 이해하지 않을까 싶다. 그럼 과연 애플과 삼성은 어떤 공통..
애플의 아이폰이 가져다 선물~ 개방화 정책의 끝에 자리한 스마트폰의 사회 변혁의 꿈 한국의 정책에는 낡은 정책이 많다. 예를들면 한국에 발매가 안된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소비자가 이용하기 위해서는 전파통신 연구원에서 개인적으로 전파인증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게 뭐 대단한 문제인가 싶겠지만, 이 전파 인증을 개인이 한다는 것이 여간 비용이 시간적인 부분에 부담을 주는 것이 아니다. 그런 문제들의 연장 선상에서 최근 아이패드 직수입 판매로 사용자와 정부가 대치하는 상황에 있었던 적도 있다. 국가에서 정한 법인만큼 지키지 말자는 것은 아니지만 법의 문제가 있다면 시민이 불편하지 않게 노력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한 부분이 있고 또, 이명박 정부 출범후 외치던 규제 전봇대 제거에 대한 의지 표명에도 불구하고 그..
흐름에 역행하는 이통사와 준비도 노력도 없는 정부가 버린 우리들의 잊혀져가는 유산 위피 플랫폼!! 미국 드라마 웨스트윙의 이런 대사가 생각난다. "우리가 5년전 약속한 모든 것은 이제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됐다. 5년전과 지금의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변화하는 사회에 대해 우린 그저 그 변화에 순응해 갈뿐이다." 이 대사를 통해 어설프군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바로 이것이다. 변화는 늘 순식간에 우리의 예상을 빗나가게 만들며 우리는 이런 변화를 막을 수도 지킬 수도 없지만 미래를 대비하고 준비할수는 있다는 것이다. 버림받은 '위피' 왜 팽당했을까? 하지만 미 드라마 웨스트윙의 대사처럼 한국 모바일이 변화하는 시장에서 지키지 못한 것은 무었이 있을까? 그건 바로 불운의 씨앗이라고 할 수 있는 한국의 독자..
애플의 아이폰 한방에 넉다운 된 한국 모바일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모바일 무엇이 문제인가? 한국 모바일의 문제점은 이미 구조적 한계와 정보통신 시장 변화에 둔감한 국내 업체의 안 일한 생각에서 출발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무었보다 가까운 일본의 예를들면서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일본의 시장과 NTT 도코모등의 일본 업체를 비판했지만 정작 한국의 기업들은 이를 거울삼아 새로운 모바일 시대를 준비하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최근 2009년 7월 19일 뉴욕타임지는 "The Japanese have a name for their problem: Galapagos syndrome" 이란 기사를 통해 일본 경제를 비판 했습니다. 이 비판은 일본 전체 산업에 대한 비판이었지만 그 이면에 일본의 혁신으로 대변되던 모..
소니(Sony)가 전하는 팝업 스토어.. '카페 + 스토어' 소니의 찾아가는 마케팅을 만나다!! 벌써 일주일이 지났내요. 소니의 팝업 스토어 오픈행사에 초대되어 신사동의 가로수길에 있는 소니 매장에 방문했었습니다. 사실 혼자 가기는 좀 심심하고 재미 없어서 후배를 대동했습니다. 사실 후배가 그날 컨디션이 안좋아서 간다는걸 밥사준다는 걸로 꼬셔서 어거지로 대리고 갔습니다. 신사역 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놀부부대찌개에서 밥먹으며 여러 이야기를 회사이야기 개인 연애사부터 SNS 시장과 서비스 현황, 아이폰 시장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며 오랜만에 맘편한 저녁을 먹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많이 했지만, 오늘은 주제가 소니 이야기인 만큼 이만 줄이고 소니이야기를 전해 볼까 합니다. 소니의 워크맨 이야기 아시나요?..
군사 기밀도 찾아내는 위성 지도!! 다음 스카이뷰로 가능한 것은 무엇이 있을까? 최근들어 위성 사진을 제공하는 인터넷 지도 서비스가 유행입니다. 돈 안된는 서비스이고 일반 2D 지도 서비스 보다 큰 장점이 없다 판단되어 관심을 끊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어제 우연히 서핑하다 찾은 기사와 정보들중에 구글 어서에 대한 소개 된 정보를 발견했습니다. 읽어보니 뻔히 보이는 기사였지만 재미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둑을 잡았다느니 범죄를 소탕했다느니 해서 말이지요. 그래서 관련 내용을 잠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구글어스가 범죄에 이용돼? 톰 버그(Tom Berge·27)라는 이름의 청년은 구글어스 프로그램을 이용 하여 지붕에 있는 자제를 보고 이것들을 훔쳐오다 적발이 되었다고 하는 정보 입니다. 이 사람이 건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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